‘레터 피싱’ 등장…금감원 주의보 발령

입력 2016.02.0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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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금융위원장 명의의 가짜 공문을 내세운 이른바 레터 피싱 신고가 최근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시도가 보이스피싱과 함께 검찰이나 금융당국 명의의 가짜 공문을 보내는 레터 피싱을 혼합한 신종 사기 수법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이번에 처음으로 금융위를 사칭한 가짜 공문까지 동원해 수법이 대담해졌다며 의심스러운 공문에 대해선 꼼꼼히 살펴주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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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터 피싱’ 등장…금감원 주의보 발령
    • 입력 2016-02-05 08:37:34
    경제
금융감독원은 금융위원장 명의의 가짜 공문을 내세운 이른바 레터 피싱 신고가 최근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시도가 보이스피싱과 함께 검찰이나 금융당국 명의의 가짜 공문을 보내는 레터 피싱을 혼합한 신종 사기 수법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이번에 처음으로 금융위를 사칭한 가짜 공문까지 동원해 수법이 대담해졌다며 의심스러운 공문에 대해선 꼼꼼히 살펴주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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