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정부 비판 위주의 설 홍보물을 배포한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집안싸움 아니면 대정부 싸움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민주는 당이 갈라질 정도의 갈등이 좀 가라앉으니까 이젠 경제 실패 운운하며 화살을 정부·여당에 뒤집어씌우는 데 대동단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더민주가 가는 곳은 갈등만 있을 뿐이라며 이제 정부의 발목 잡기를 넘어 뒤집어씌우기에 나섰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홍보물에서 위안부 협상과 관련해 역대 정부가 한 일이 없다며 하지도 않은 말을 만들어 내 국민을 호도하고, 소녀상 이전 조건 10억엔 등 사실과 전혀 다른 정치적 선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부 교육청의 누리 과정 예산 편성 거부와 관련해 김 의장은
교육감이 바뀌었다고 현재 법령에 따를 수 없다는 것은 교육과 보육 현장에 혼란을 초래하는 무책임한 일이라며 아이들을 정쟁의 수단으로 삼지 말고 관련 예산을 조속히 편성하기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민주는 당이 갈라질 정도의 갈등이 좀 가라앉으니까 이젠 경제 실패 운운하며 화살을 정부·여당에 뒤집어씌우는 데 대동단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더민주가 가는 곳은 갈등만 있을 뿐이라며 이제 정부의 발목 잡기를 넘어 뒤집어씌우기에 나섰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홍보물에서 위안부 협상과 관련해 역대 정부가 한 일이 없다며 하지도 않은 말을 만들어 내 국민을 호도하고, 소녀상 이전 조건 10억엔 등 사실과 전혀 다른 정치적 선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부 교육청의 누리 과정 예산 편성 거부와 관련해 김 의장은
교육감이 바뀌었다고 현재 법령에 따를 수 없다는 것은 교육과 보육 현장에 혼란을 초래하는 무책임한 일이라며 아이들을 정쟁의 수단으로 삼지 말고 관련 예산을 조속히 편성하기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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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훈 “더민주, 집안 싸움 아니면 대정부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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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5 10:12:54
새누리당이 정부 비판 위주의 설 홍보물을 배포한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집안싸움 아니면 대정부 싸움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민주는 당이 갈라질 정도의 갈등이 좀 가라앉으니까 이젠 경제 실패 운운하며 화살을 정부·여당에 뒤집어씌우는 데 대동단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더민주가 가는 곳은 갈등만 있을 뿐이라며 이제 정부의 발목 잡기를 넘어 뒤집어씌우기에 나섰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홍보물에서 위안부 협상과 관련해 역대 정부가 한 일이 없다며 하지도 않은 말을 만들어 내 국민을 호도하고, 소녀상 이전 조건 10억엔 등 사실과 전혀 다른 정치적 선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부 교육청의 누리 과정 예산 편성 거부와 관련해 김 의장은
교육감이 바뀌었다고 현재 법령에 따를 수 없다는 것은 교육과 보육 현장에 혼란을 초래하는 무책임한 일이라며 아이들을 정쟁의 수단으로 삼지 말고 관련 예산을 조속히 편성하기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민주는 당이 갈라질 정도의 갈등이 좀 가라앉으니까 이젠 경제 실패 운운하며 화살을 정부·여당에 뒤집어씌우는 데 대동단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더민주가 가는 곳은 갈등만 있을 뿐이라며 이제 정부의 발목 잡기를 넘어 뒤집어씌우기에 나섰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홍보물에서 위안부 협상과 관련해 역대 정부가 한 일이 없다며 하지도 않은 말을 만들어 내 국민을 호도하고, 소녀상 이전 조건 10억엔 등 사실과 전혀 다른 정치적 선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부 교육청의 누리 과정 예산 편성 거부와 관련해 김 의장은
교육감이 바뀌었다고 현재 법령에 따를 수 없다는 것은 교육과 보육 현장에 혼란을 초래하는 무책임한 일이라며 아이들을 정쟁의 수단으로 삼지 말고 관련 예산을 조속히 편성하기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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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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