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역 앞 도로서 컨테이너 추락…‘시민 불편’
입력 2016.02.05 (10:14)
수정 2016.02.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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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 10분쯤 울산 남구 태화강역 앞에서 59살 김 모 씨가 몰던 트레일러 차량에서 40피트 컨테이너가 도로에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컨테이너가 한 개 차로를 막아 출근길 시민들이 2시간여 동안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옆 차선에 있던 승용 차량이 앞으로 끼어들자 이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컨테이너가 한 개 차로를 막아 출근길 시민들이 2시간여 동안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옆 차선에 있던 승용 차량이 앞으로 끼어들자 이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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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강역 앞 도로서 컨테이너 추락…‘시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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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5 10:14:27
- 수정2016-02-05 10:15:19
오늘 아침 8시 10분쯤 울산 남구 태화강역 앞에서 59살 김 모 씨가 몰던 트레일러 차량에서 40피트 컨테이너가 도로에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컨테이너가 한 개 차로를 막아 출근길 시민들이 2시간여 동안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옆 차선에 있던 승용 차량이 앞으로 끼어들자 이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컨테이너가 한 개 차로를 막아 출근길 시민들이 2시간여 동안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옆 차선에 있던 승용 차량이 앞으로 끼어들자 이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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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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