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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설 연휴에 리그 1위 확정할 ‘기세’
입력 2016.02.05 (10:37) 수정 2016.02.05 (10:59)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의 '절대 1강' 춘천 우리은행이 설 연휴에 4년 연속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할 태세다.

우리은행은 5일 현재 23승4패로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다.

2위 부천 KEB하나은행(14승12패)과는 8.5경기 차이나 나기 때문에 사실상 뒤집힐 가능성은 거의 없다.

우리은행이 남은 8경기에서 다 패하고, 하나은행이 9경기에서 전승을 하면 동률이 되는데 이 경우를 제외하면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1위 자리는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1위를 가장 빨리 확정할 수 있는 날은 6일이다.

이날 하나은행이 용인 삼성생명과 원정 경기에서 패하면 우리은행은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게 된다.

하나은행이 6일 경기에서 이기면 7일 우리은행이 자력으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이날 춘천에서 청주 국민은행을 상대한다. 이번 시즌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의 상대 전적은 우리은행이 4승1패로 우위다.

그러나 이번 시즌 우리은행이 당한 4패 가운데 1패가 국민은행을 상대로 한 것이었고 우리은행이 이긴 4승의 점수 차가 모두 10점 미만이었다는 점에서 우리은행이 승리를 낙관하기만은 어렵다.

설령 우리은행이 이날 국민은행에 지더라도 설 연휴에 정규리그 1위가 확정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하나은행이 인천 신한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패하면 역시 현재 '1'인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1위 확정 매직넘버가 사라진다.

여자프로농구가 여름·겨울 리그가 아닌 단일리그로 정착된 2007-2008시즌부터 역대 최소 경기 정규리그 1위 확정 기록은 2010-2011시즌 신한은행이 세운 29경기(26승3패)다.

우리은행은 이번 설 연휴에 27경기 또는 28경기 만에 1위를 확정지을수 있다.

2007-2008시즌 이후 정규리그 팀당 경기 수는 35경기 또는 40경기였는데 40경기였던 시즌 기준으로는 2008-2009시즌 신한은행의 31경기(28승3패)가 최소 경기 정규리그 1위 확정 기록이다.
  • 우리은행, 설 연휴에 리그 1위 확정할 ‘기세’
    • 입력 2016-02-05 10:37:22
    • 수정2016-02-05 10:59:28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의 '절대 1강' 춘천 우리은행이 설 연휴에 4년 연속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할 태세다.

우리은행은 5일 현재 23승4패로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다.

2위 부천 KEB하나은행(14승12패)과는 8.5경기 차이나 나기 때문에 사실상 뒤집힐 가능성은 거의 없다.

우리은행이 남은 8경기에서 다 패하고, 하나은행이 9경기에서 전승을 하면 동률이 되는데 이 경우를 제외하면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1위 자리는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1위를 가장 빨리 확정할 수 있는 날은 6일이다.

이날 하나은행이 용인 삼성생명과 원정 경기에서 패하면 우리은행은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게 된다.

하나은행이 6일 경기에서 이기면 7일 우리은행이 자력으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이날 춘천에서 청주 국민은행을 상대한다. 이번 시즌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의 상대 전적은 우리은행이 4승1패로 우위다.

그러나 이번 시즌 우리은행이 당한 4패 가운데 1패가 국민은행을 상대로 한 것이었고 우리은행이 이긴 4승의 점수 차가 모두 10점 미만이었다는 점에서 우리은행이 승리를 낙관하기만은 어렵다.

설령 우리은행이 이날 국민은행에 지더라도 설 연휴에 정규리그 1위가 확정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하나은행이 인천 신한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패하면 역시 현재 '1'인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1위 확정 매직넘버가 사라진다.

여자프로농구가 여름·겨울 리그가 아닌 단일리그로 정착된 2007-2008시즌부터 역대 최소 경기 정규리그 1위 확정 기록은 2010-2011시즌 신한은행이 세운 29경기(26승3패)다.

우리은행은 이번 설 연휴에 27경기 또는 28경기 만에 1위를 확정지을수 있다.

2007-2008시즌 이후 정규리그 팀당 경기 수는 35경기 또는 40경기였는데 40경기였던 시즌 기준으로는 2008-2009시즌 신한은행의 31경기(28승3패)가 최소 경기 정규리그 1위 확정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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