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설 연휴 ‘北 미사일 발사 대비’ 비상근무
입력 2016.02.0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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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비해 설 연휴 기간중인 8일부터 10일까지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부서별로 비상 근무조를 편성하고 북핵 종합상황실 등을 증원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기상 상황 등 적절한 조건이 맞춰지면 북한이 언제라도 미사일을 쏠 가능성이 높다면서, 북한 체류 국민들의 안전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과 비상 연락 체계를 계속 가동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부서별로 비상 근무조를 편성하고 북핵 종합상황실 등을 증원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기상 상황 등 적절한 조건이 맞춰지면 북한이 언제라도 미사일을 쏠 가능성이 높다면서, 북한 체류 국민들의 안전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과 비상 연락 체계를 계속 가동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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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설 연휴 ‘北 미사일 발사 대비’ 비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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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5 11:55:24
통일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비해 설 연휴 기간중인 8일부터 10일까지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부서별로 비상 근무조를 편성하고 북핵 종합상황실 등을 증원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기상 상황 등 적절한 조건이 맞춰지면 북한이 언제라도 미사일을 쏠 가능성이 높다면서, 북한 체류 국민들의 안전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과 비상 연락 체계를 계속 가동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부서별로 비상 근무조를 편성하고 북핵 종합상황실 등을 증원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기상 상황 등 적절한 조건이 맞춰지면 북한이 언제라도 미사일을 쏠 가능성이 높다면서, 북한 체류 국민들의 안전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과 비상 연락 체계를 계속 가동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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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기자 sil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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