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고속도로 정체 본격 시작

입력 2016.02.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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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일찌감치 귀성길에 나선 차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으로 회덕분기점에서 대전나들목까지 6km 구간 등 모두 21km 구간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방향 서평택나들목에서 행담도휴게소까지 10km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 하고 있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는 마산 방향으로 북상주나들목에서 상주나들목까지 12km 등 모두 27km 구간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요금소 기준으로 대전까지 2시간 40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 광주까지 4시간 30분, 부산까지는 6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체는 오후 6시쯤 절정에 이르고 자정쯤에야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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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연휴 고속도로 정체 본격 시작
    • 입력 2016-02-05 16:00:32
    사회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일찌감치 귀성길에 나선 차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으로 회덕분기점에서 대전나들목까지 6km 구간 등 모두 21km 구간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방향 서평택나들목에서 행담도휴게소까지 10km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 하고 있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는 마산 방향으로 북상주나들목에서 상주나들목까지 12km 등 모두 27km 구간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요금소 기준으로 대전까지 2시간 40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 광주까지 4시간 30분, 부산까지는 6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체는 오후 6시쯤 절정에 이르고 자정쯤에야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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