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9년 전북 완주군 '삼례 나라슈퍼'에서 발생한 강도치사 사건의 진범이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나타나 이르면 다음달 열릴 재심 결과가 주목됩니다.
부산에 거주하는 48살 이 모 씨는 자신이 '삼례 나라슈퍼' 사건의 진범이라며, 사건에 대한 법원의 재심을 요구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말 충남 부여에 있는 당시 피해자 유 모 할머니의 묘소를 찾아 참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37살 최 모 씨 등은 그동안 계속 억울함을 호소해 왔습니다.
부산에 거주하는 48살 이 모 씨는 자신이 '삼례 나라슈퍼' 사건의 진범이라며, 사건에 대한 법원의 재심을 요구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말 충남 부여에 있는 당시 피해자 유 모 할머니의 묘소를 찾아 참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37살 최 모 씨 등은 그동안 계속 억울함을 호소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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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진범 주장 남성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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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5 16:45:18
지난 1999년 전북 완주군 '삼례 나라슈퍼'에서 발생한 강도치사 사건의 진범이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나타나 이르면 다음달 열릴 재심 결과가 주목됩니다.
부산에 거주하는 48살 이 모 씨는 자신이 '삼례 나라슈퍼' 사건의 진범이라며, 사건에 대한 법원의 재심을 요구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말 충남 부여에 있는 당시 피해자 유 모 할머니의 묘소를 찾아 참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37살 최 모 씨 등은 그동안 계속 억울함을 호소해 왔습니다.
부산에 거주하는 48살 이 모 씨는 자신이 '삼례 나라슈퍼' 사건의 진범이라며, 사건에 대한 법원의 재심을 요구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말 충남 부여에 있는 당시 피해자 유 모 할머니의 묘소를 찾아 참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37살 최 모 씨 등은 그동안 계속 억울함을 호소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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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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