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분교 유일 재학생 졸업…1년 휴교

입력 2016.02.05 (17:10) 수정 2016.02.0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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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최남단 학교인 제주도 서귀포시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가 1958년 개교 이후 58년 만에 처음으로 1년 동안 휴교에 들어갑니다.

마라분교는 오늘 유일한 재학생이었던 김영주 군과 담임교사,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을 열었습니다.

올해 신입생이 없는 마라분교는 1년 동안 휴교한 뒤 내년 다시 입학생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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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분교 유일 재학생 졸업…1년 휴교
    • 입력 2016-02-05 17:12:01
    • 수정2016-02-05 17: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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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최남단 학교인 제주도 서귀포시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가 1958년 개교 이후 58년 만에 처음으로 1년 동안 휴교에 들어갑니다.

마라분교는 오늘 유일한 재학생이었던 김영주 군과 담임교사,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을 열었습니다.

올해 신입생이 없는 마라분교는 1년 동안 휴교한 뒤 내년 다시 입학생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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