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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총리 “국회, 미뤄왔던 노동개혁 법안 처리해야”
입력 2016.02.05 (18:34) 정치
황교안 국무총리는 일자리가 절박한 청년과 중장년 근로자들을 생각한다면 국회가 이제라도 그간 미뤄왔던 노동개혁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오늘 서울 구로구에서 열린 한 간담회에 참석해 노동개혁 법안이 정기국회와 12월 임시국회에 이어 1월 임시국회가 마무리되는 시점에도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총리는 현재 우리 경제는 내수 부진과 수출 감소로 성장률이 저하되고 있고, 일자리 전망도 밝지 않다며 이런 위기 상황의 극복은 노동개혁이 이뤄지지 않고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의 양대 노동지침과 관련해 일부 노동계가 주장하는 '맘대로 해고'와 '노조 파괴'는 사실이 아니라며 기업이 부당해고나 부당 노동행위를 한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황 총리는 오늘 서울 구로구에서 열린 한 간담회에 참석해 노동개혁 법안이 정기국회와 12월 임시국회에 이어 1월 임시국회가 마무리되는 시점에도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총리는 현재 우리 경제는 내수 부진과 수출 감소로 성장률이 저하되고 있고, 일자리 전망도 밝지 않다며 이런 위기 상황의 극복은 노동개혁이 이뤄지지 않고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의 양대 노동지침과 관련해 일부 노동계가 주장하는 '맘대로 해고'와 '노조 파괴'는 사실이 아니라며 기업이 부당해고나 부당 노동행위를 한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황 총리 “국회, 미뤄왔던 노동개혁 법안 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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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5 18:34:44
황교안 국무총리는 일자리가 절박한 청년과 중장년 근로자들을 생각한다면 국회가 이제라도 그간 미뤄왔던 노동개혁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오늘 서울 구로구에서 열린 한 간담회에 참석해 노동개혁 법안이 정기국회와 12월 임시국회에 이어 1월 임시국회가 마무리되는 시점에도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총리는 현재 우리 경제는 내수 부진과 수출 감소로 성장률이 저하되고 있고, 일자리 전망도 밝지 않다며 이런 위기 상황의 극복은 노동개혁이 이뤄지지 않고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의 양대 노동지침과 관련해 일부 노동계가 주장하는 '맘대로 해고'와 '노조 파괴'는 사실이 아니라며 기업이 부당해고나 부당 노동행위를 한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황 총리는 오늘 서울 구로구에서 열린 한 간담회에 참석해 노동개혁 법안이 정기국회와 12월 임시국회에 이어 1월 임시국회가 마무리되는 시점에도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총리는 현재 우리 경제는 내수 부진과 수출 감소로 성장률이 저하되고 있고, 일자리 전망도 밝지 않다며 이런 위기 상황의 극복은 노동개혁이 이뤄지지 않고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의 양대 노동지침과 관련해 일부 노동계가 주장하는 '맘대로 해고'와 '노조 파괴'는 사실이 아니라며 기업이 부당해고나 부당 노동행위를 한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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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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