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서 금광 붕괴…“75명 구출·3명 실종”

입력 2016.02.05 (19:34) 수정 2016.02.0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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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동남부에 있는 한 금 광산이 붕괴해 70명 이상이 구출되고 3명이 실종됐습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오늘 오전 8시40분쯤 음푸말랑가주 바버턴에 있는 광산이 붕괴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3명이 실종됐으며 75명이 구출됐다고 남아공 광산노조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광산 붕괴 원인은 싱크홀 때문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이 구조팀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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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공서 금광 붕괴…“75명 구출·3명 실종”
    • 입력 2016-02-05 19:34:59
    • 수정2016-02-05 23:40:44
    국제
남아프리카공화국 동남부에 있는 한 금 광산이 붕괴해 70명 이상이 구출되고 3명이 실종됐습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오늘 오전 8시40분쯤 음푸말랑가주 바버턴에 있는 광산이 붕괴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3명이 실종됐으며 75명이 구출됐다고 남아공 광산노조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광산 붕괴 원인은 싱크홀 때문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이 구조팀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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