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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라싸열’ 감염 유행…‘여행객 주의’
입력 2016.02.05 (20:41) 사회
최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라싸열 감염증이 유행하고 있어 여행객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8월 나이지리아에서 발병한 라싸열 환자는 모두 57명으로, 이 가운데 34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예방 백신이 없는 라싸열은 야생 쥐의 배설물이 피부 상처나 점막에 직접 닿아 전파되는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오염된 음식을 먹거나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에 오염된 옷과 침구, 감염된 바늘 등이 피부 상처에 닿은 경우는 물론 공기 전파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은 감염된 뒤 증상이 없거나 발열, 무력감, 두통 등 경미한 증상을 보이지만 20% 정도는 잇몸, 눈 등에서 출혈이 있거나 호흡부전 등 중증으로 진행됩니다.
  • 나이지리아 ‘라싸열’ 감염 유행…‘여행객 주의’
    • 입력 2016-02-05 20:41:54
    사회
최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라싸열 감염증이 유행하고 있어 여행객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8월 나이지리아에서 발병한 라싸열 환자는 모두 57명으로, 이 가운데 34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예방 백신이 없는 라싸열은 야생 쥐의 배설물이 피부 상처나 점막에 직접 닿아 전파되는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오염된 음식을 먹거나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에 오염된 옷과 침구, 감염된 바늘 등이 피부 상처에 닿은 경우는 물론 공기 전파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은 감염된 뒤 증상이 없거나 발열, 무력감, 두통 등 경미한 증상을 보이지만 20% 정도는 잇몸, 눈 등에서 출혈이 있거나 호흡부전 등 중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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