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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시진핑 주석 전화통화…중국은?
입력 2016.02.05 (23:04) 수정 2016.02.06 (00:40)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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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계속해서 한중 정상의 통화에 대해 중국에선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베이징으로 갑니다.

김민철 특파원, 중국 반응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중국 당국이나 언론에서는 현재까지 한중 정상간 전화통화에 대한 공식적인 내용이나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 외교가에서는 북한이 네 차례 걸쳐 핵실험을 했지만 한중 정상간 전화통화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오늘(5일) 낮에만 해도 중국 남방인 장시성을 돌며 춘절 연휴를 맞은 주민들을 만나 격려하는 일정을 진행했는데요.

오늘(5일) 밤 전격적으로 이뤄진 통화에서 특히,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안보리의 대북제재 논의에서 중국의 역할론이 강조되는 상황에 대해 중국이 어떤 입장을 내놓았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은 지난 2일 우다웨이 6자회담 대표를 북한에 보냈는데, 바로 그날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를 예고하면서 상당히 곤혹스런 입장에 처했는데요.

북한의 로켓 발사 일정조차 통보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고, 북한에 대해 긴장고조를 원치 않는다며 반대 입장을 명확히 전달했지만, 북한쪽 답변은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중국은 안보리의 대북 제재 논의 과정에서 새롭고 강력한 제재에 동참은 하지만, 제재가 목적이 되어선 안되며 북한을 대화의 궤도로 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해왔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추가 도발 예고로 곤혹스런 상황에 처했는데, 오늘(5일) 한중 정상간 전화 통화로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해 어떤 교감을 이끌어낼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베이징이었습니다.
  • 박대통령-시진핑 주석 전화통화…중국은?
    • 입력 2016-02-05 23:06:16
    • 수정2016-02-06 00: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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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계속해서 한중 정상의 통화에 대해 중국에선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베이징으로 갑니다.

김민철 특파원, 중국 반응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중국 당국이나 언론에서는 현재까지 한중 정상간 전화통화에 대한 공식적인 내용이나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 외교가에서는 북한이 네 차례 걸쳐 핵실험을 했지만 한중 정상간 전화통화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오늘(5일) 낮에만 해도 중국 남방인 장시성을 돌며 춘절 연휴를 맞은 주민들을 만나 격려하는 일정을 진행했는데요.

오늘(5일) 밤 전격적으로 이뤄진 통화에서 특히,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안보리의 대북제재 논의에서 중국의 역할론이 강조되는 상황에 대해 중국이 어떤 입장을 내놓았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은 지난 2일 우다웨이 6자회담 대표를 북한에 보냈는데, 바로 그날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를 예고하면서 상당히 곤혹스런 입장에 처했는데요.

북한의 로켓 발사 일정조차 통보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고, 북한에 대해 긴장고조를 원치 않는다며 반대 입장을 명확히 전달했지만, 북한쪽 답변은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중국은 안보리의 대북 제재 논의 과정에서 새롭고 강력한 제재에 동참은 하지만, 제재가 목적이 되어선 안되며 북한을 대화의 궤도로 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해왔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추가 도발 예고로 곤혹스런 상황에 처했는데, 오늘(5일) 한중 정상간 전화 통화로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해 어떤 교감을 이끌어낼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베이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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