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설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입력 2016.02.05 (23:27)
수정 2016.02.06 (0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았습니다.
내수 위축으로 어렵지만 전통시장도 앞으로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다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의 한 전통시장입니다.
정동진, 정남진처럼 서쪽 끝에 있는 시장을 의미하는 정서진 중앙시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설 연휴를 앞두고 직접 장보기에 나섰습니다.
<녹취> "다른 전통시장보다 (젊은 층이) 많은 것 같아요. (유난히도 젊으신 분들이 장사를 많이 해요.) 아주 세대 교체가 잘 됐다고.."
명절용 생선 가게.
<녹취> "(계란에 부쳐서) 전 부쳐서? 이거 담아주세요. (아 이건 맛없는 거에요.)"
다양한 색상의 찐빵 가게.
<녹취> 박 대통령 : "자꾸 모양을 바꾸면 손님들이 새롭게 생각하고 사시고 그러니까. 이거 싸주실래요. 이런 거 구경도 못 해본 사람들 많거든요."
한 달에 한 명을 뽑아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의 종에는 시장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녹취> "이건 또 누구 아이디어에요? (제 아이디어입니다.)"
한바탕 신나는 노래가 퍼지는 상인과 주민들의 친목의 장까지..
<녹취> 박 대통령 : "장만 보는게 아니라 즐겁게 하게 되면 더 많은 분들이 오실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육성이 되도록 지원을 열심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상인들은 전통시장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부탁했고, 박 대통령은 경제활성화법이 통과되면 상인들도 많이 웃으실 것이라며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았습니다.
내수 위축으로 어렵지만 전통시장도 앞으로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다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의 한 전통시장입니다.
정동진, 정남진처럼 서쪽 끝에 있는 시장을 의미하는 정서진 중앙시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설 연휴를 앞두고 직접 장보기에 나섰습니다.
<녹취> "다른 전통시장보다 (젊은 층이) 많은 것 같아요. (유난히도 젊으신 분들이 장사를 많이 해요.) 아주 세대 교체가 잘 됐다고.."
명절용 생선 가게.
<녹취> "(계란에 부쳐서) 전 부쳐서? 이거 담아주세요. (아 이건 맛없는 거에요.)"
다양한 색상의 찐빵 가게.
<녹취> 박 대통령 : "자꾸 모양을 바꾸면 손님들이 새롭게 생각하고 사시고 그러니까. 이거 싸주실래요. 이런 거 구경도 못 해본 사람들 많거든요."
한 달에 한 명을 뽑아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의 종에는 시장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녹취> "이건 또 누구 아이디어에요? (제 아이디어입니다.)"
한바탕 신나는 노래가 퍼지는 상인과 주민들의 친목의 장까지..
<녹취> 박 대통령 : "장만 보는게 아니라 즐겁게 하게 되면 더 많은 분들이 오실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육성이 되도록 지원을 열심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상인들은 전통시장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부탁했고, 박 대통령은 경제활성화법이 통과되면 상인들도 많이 웃으실 것이라며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대통령, 설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
- 입력 2016-02-05 23:28:47
- 수정2016-02-06 01:04:50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았습니다.
내수 위축으로 어렵지만 전통시장도 앞으로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다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의 한 전통시장입니다.
정동진, 정남진처럼 서쪽 끝에 있는 시장을 의미하는 정서진 중앙시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설 연휴를 앞두고 직접 장보기에 나섰습니다.
<녹취> "다른 전통시장보다 (젊은 층이) 많은 것 같아요. (유난히도 젊으신 분들이 장사를 많이 해요.) 아주 세대 교체가 잘 됐다고.."
명절용 생선 가게.
<녹취> "(계란에 부쳐서) 전 부쳐서? 이거 담아주세요. (아 이건 맛없는 거에요.)"
다양한 색상의 찐빵 가게.
<녹취> 박 대통령 : "자꾸 모양을 바꾸면 손님들이 새롭게 생각하고 사시고 그러니까. 이거 싸주실래요. 이런 거 구경도 못 해본 사람들 많거든요."
한 달에 한 명을 뽑아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의 종에는 시장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녹취> "이건 또 누구 아이디어에요? (제 아이디어입니다.)"
한바탕 신나는 노래가 퍼지는 상인과 주민들의 친목의 장까지..
<녹취> 박 대통령 : "장만 보는게 아니라 즐겁게 하게 되면 더 많은 분들이 오실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육성이 되도록 지원을 열심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상인들은 전통시장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부탁했고, 박 대통령은 경제활성화법이 통과되면 상인들도 많이 웃으실 것이라며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았습니다.
내수 위축으로 어렵지만 전통시장도 앞으로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다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의 한 전통시장입니다.
정동진, 정남진처럼 서쪽 끝에 있는 시장을 의미하는 정서진 중앙시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설 연휴를 앞두고 직접 장보기에 나섰습니다.
<녹취> "다른 전통시장보다 (젊은 층이) 많은 것 같아요. (유난히도 젊으신 분들이 장사를 많이 해요.) 아주 세대 교체가 잘 됐다고.."
명절용 생선 가게.
<녹취> "(계란에 부쳐서) 전 부쳐서? 이거 담아주세요. (아 이건 맛없는 거에요.)"
다양한 색상의 찐빵 가게.
<녹취> 박 대통령 : "자꾸 모양을 바꾸면 손님들이 새롭게 생각하고 사시고 그러니까. 이거 싸주실래요. 이런 거 구경도 못 해본 사람들 많거든요."
한 달에 한 명을 뽑아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의 종에는 시장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녹취> "이건 또 누구 아이디어에요? (제 아이디어입니다.)"
한바탕 신나는 노래가 퍼지는 상인과 주민들의 친목의 장까지..
<녹취> 박 대통령 : "장만 보는게 아니라 즐겁게 하게 되면 더 많은 분들이 오실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육성이 되도록 지원을 열심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상인들은 전통시장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부탁했고, 박 대통령은 경제활성화법이 통과되면 상인들도 많이 웃으실 것이라며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
-
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김병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