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는 지난 3일부터 이틀 동안 촬영한 위성사진을 판독한 결과 북한이 서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미사일 발사를 위한 연료주입에 착수한 징후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38노스'는 미사일 발사대에 연료탱크 트럭이 도착해 있고 이 트럭이 발사대 안의 구 연료 산화제 벙커에 위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오는 8일부터 25일 사이에 장거리 미사일로 판단되는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예고한 상태입니다.
'38노스'는 미사일 발사대에 연료탱크 트럭이 도착해 있고 이 트럭이 발사대 안의 구 연료 산화제 벙커에 위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오는 8일부터 25일 사이에 장거리 미사일로 판단되는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예고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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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노스 “북한, 장거리미사일 발사 연료주입 움직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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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6 05:17:00
북한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는 지난 3일부터 이틀 동안 촬영한 위성사진을 판독한 결과 북한이 서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미사일 발사를 위한 연료주입에 착수한 징후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38노스'는 미사일 발사대에 연료탱크 트럭이 도착해 있고 이 트럭이 발사대 안의 구 연료 산화제 벙커에 위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오는 8일부터 25일 사이에 장거리 미사일로 판단되는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예고한 상태입니다.
'38노스'는 미사일 발사대에 연료탱크 트럭이 도착해 있고 이 트럭이 발사대 안의 구 연료 산화제 벙커에 위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오는 8일부터 25일 사이에 장거리 미사일로 판단되는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예고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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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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