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단독 2위…불붙은 4강 경쟁
입력 2016.02.06 (06:24)
수정 2016.02.0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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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KCC가 선두 모비스를 꺾고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시즌 막바지, 선두권 팀들의 4강 직행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KCC는 에밋과 하승진의 콤비 플레이가 잘 펼쳐졌습니다.
에밋이 패스하면 하승진이 쉽게 림에 꽂아넣었습니다.
NBA 경력이 있는 에밋은 특유의 돌파 능력도 과시하며 KCC의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모비스가 전준범과 양동근의 중장거리포로 맞불을 놓아 한 점차 추격을 허용한 종료 4.8초 전.
에밋이 KCC의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또 한 번 화려한 개인기를 발휘하며 쐐기골을 터뜨렸습니다.
3점 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둔 KCC는 6연승을 내달리며 단독 2위로 치고 올라갔습니다.
최근 인삼공사에 이어 KCC가 상승세를 타고 모비스와 오리온이 멈칫하면서 선두권 순위 싸움이 더 치열해졌습니다.
1위 모비스부터 4위 인삼공사까지 단 2경기 차.
4강에 직행하기 위한 네 팀의 1,2위 쟁탈전이 시즌 막바지에 불꽃 튈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추승균(KCC 감독) : "(1위까지) 욕심은 나죠.욕심을 내면 안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무튼 차근차근 올라가려고 지금 노력중입니다"
9위 LG는 대접전 속에 7위 KT를 물리치고 4연승을 거뒀습니다.
KT는 6위 동부를 추격하는데 힘을 잃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로농구에서 KCC가 선두 모비스를 꺾고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시즌 막바지, 선두권 팀들의 4강 직행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KCC는 에밋과 하승진의 콤비 플레이가 잘 펼쳐졌습니다.
에밋이 패스하면 하승진이 쉽게 림에 꽂아넣었습니다.
NBA 경력이 있는 에밋은 특유의 돌파 능력도 과시하며 KCC의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모비스가 전준범과 양동근의 중장거리포로 맞불을 놓아 한 점차 추격을 허용한 종료 4.8초 전.
에밋이 KCC의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또 한 번 화려한 개인기를 발휘하며 쐐기골을 터뜨렸습니다.
3점 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둔 KCC는 6연승을 내달리며 단독 2위로 치고 올라갔습니다.
최근 인삼공사에 이어 KCC가 상승세를 타고 모비스와 오리온이 멈칫하면서 선두권 순위 싸움이 더 치열해졌습니다.
1위 모비스부터 4위 인삼공사까지 단 2경기 차.
4강에 직행하기 위한 네 팀의 1,2위 쟁탈전이 시즌 막바지에 불꽃 튈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추승균(KCC 감독) : "(1위까지) 욕심은 나죠.욕심을 내면 안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무튼 차근차근 올라가려고 지금 노력중입니다"
9위 LG는 대접전 속에 7위 KT를 물리치고 4연승을 거뒀습니다.
KT는 6위 동부를 추격하는데 힘을 잃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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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단독 2위…불붙은 4강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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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6 06:26:31
- 수정2016-02-06 08:02:04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KCC가 선두 모비스를 꺾고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시즌 막바지, 선두권 팀들의 4강 직행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KCC는 에밋과 하승진의 콤비 플레이가 잘 펼쳐졌습니다.
에밋이 패스하면 하승진이 쉽게 림에 꽂아넣었습니다.
NBA 경력이 있는 에밋은 특유의 돌파 능력도 과시하며 KCC의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모비스가 전준범과 양동근의 중장거리포로 맞불을 놓아 한 점차 추격을 허용한 종료 4.8초 전.
에밋이 KCC의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또 한 번 화려한 개인기를 발휘하며 쐐기골을 터뜨렸습니다.
3점 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둔 KCC는 6연승을 내달리며 단독 2위로 치고 올라갔습니다.
최근 인삼공사에 이어 KCC가 상승세를 타고 모비스와 오리온이 멈칫하면서 선두권 순위 싸움이 더 치열해졌습니다.
1위 모비스부터 4위 인삼공사까지 단 2경기 차.
4강에 직행하기 위한 네 팀의 1,2위 쟁탈전이 시즌 막바지에 불꽃 튈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추승균(KCC 감독) : "(1위까지) 욕심은 나죠.욕심을 내면 안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무튼 차근차근 올라가려고 지금 노력중입니다"
9위 LG는 대접전 속에 7위 KT를 물리치고 4연승을 거뒀습니다.
KT는 6위 동부를 추격하는데 힘을 잃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로농구에서 KCC가 선두 모비스를 꺾고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시즌 막바지, 선두권 팀들의 4강 직행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KCC는 에밋과 하승진의 콤비 플레이가 잘 펼쳐졌습니다.
에밋이 패스하면 하승진이 쉽게 림에 꽂아넣었습니다.
NBA 경력이 있는 에밋은 특유의 돌파 능력도 과시하며 KCC의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모비스가 전준범과 양동근의 중장거리포로 맞불을 놓아 한 점차 추격을 허용한 종료 4.8초 전.
에밋이 KCC의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또 한 번 화려한 개인기를 발휘하며 쐐기골을 터뜨렸습니다.
3점 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둔 KCC는 6연승을 내달리며 단독 2위로 치고 올라갔습니다.
최근 인삼공사에 이어 KCC가 상승세를 타고 모비스와 오리온이 멈칫하면서 선두권 순위 싸움이 더 치열해졌습니다.
1위 모비스부터 4위 인삼공사까지 단 2경기 차.
4강에 직행하기 위한 네 팀의 1,2위 쟁탈전이 시즌 막바지에 불꽃 튈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추승균(KCC 감독) : "(1위까지) 욕심은 나죠.욕심을 내면 안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무튼 차근차근 올라가려고 지금 노력중입니다"
9위 LG는 대접전 속에 7위 KT를 물리치고 4연승을 거뒀습니다.
KT는 6위 동부를 추격하는데 힘을 잃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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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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