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부경찰서는 80대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딸 49살 김모 씨에 대해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김씨는 어제 오후 1시쯤 어머니 81살 오모 씨가 욕을 심하게 한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저녁 경찰서로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어머니 오 씨와 둘이서 살아온 김 씨는 정신분열과 우울증 증세로 8년 동안 치료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는 어제 오후 1시쯤 어머니 81살 오모 씨가 욕을 심하게 한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저녁 경찰서로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어머니 오 씨와 둘이서 살아온 김 씨는 정신분열과 우울증 증세로 8년 동안 치료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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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질환 40대 여성 흉기로 노모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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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6 09:26:53
부산 동부경찰서는 80대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딸 49살 김모 씨에 대해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김씨는 어제 오후 1시쯤 어머니 81살 오모 씨가 욕을 심하게 한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저녁 경찰서로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어머니 오 씨와 둘이서 살아온 김 씨는 정신분열과 우울증 증세로 8년 동안 치료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는 어제 오후 1시쯤 어머니 81살 오모 씨가 욕을 심하게 한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저녁 경찰서로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어머니 오 씨와 둘이서 살아온 김 씨는 정신분열과 우울증 증세로 8년 동안 치료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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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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