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한반도에 핵·전쟁 안 돼”…美·中 정상도 긴급 통화

입력 2016.02.06 (09:34) 수정 2016.02.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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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한반도에는 핵이 있어서도, 전쟁이 나서도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또, "관련 당사국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라는 큰 틀을 바탕으로 현재의 정세에 냉정하게 대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긴급 통화를 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도발이 현실화할 경우 '강력하고 단합된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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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한반도에 핵·전쟁 안 돼”…美·中 정상도 긴급 통화
    • 입력 2016-02-06 09:35:59
    • 수정2016-02-06 09: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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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한반도에는 핵이 있어서도, 전쟁이 나서도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또, "관련 당사국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라는 큰 틀을 바탕으로 현재의 정세에 냉정하게 대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긴급 통화를 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도발이 현실화할 경우 '강력하고 단합된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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