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차가 상향등을 켰다는 이유로 보복 운전에 폭행까지 한 40대 택시기사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은 특수협박과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개인택시 운전기사 46살 조모 씨에게 징역 1년 3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조 씨가 난폭한 운전으로 도로교통의 안전에 위협을 초래하고, 피해자를 폭행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6월 서울 서초구의 도로에서 차량 진로를 바꾸려다 뒤에 있던 승용차가 상향등을 켜자 급제동을 하고, 승용차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조 씨는 같은 날 신호대기 중이던 모범택시를 들이받은 뒤 운전자를 여러차례 때리고 달아난 혐의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은 특수협박과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개인택시 운전기사 46살 조모 씨에게 징역 1년 3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조 씨가 난폭한 운전으로 도로교통의 안전에 위협을 초래하고, 피해자를 폭행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6월 서울 서초구의 도로에서 차량 진로를 바꾸려다 뒤에 있던 승용차가 상향등을 켜자 급제동을 하고, 승용차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조 씨는 같은 날 신호대기 중이던 모범택시를 들이받은 뒤 운전자를 여러차례 때리고 달아난 혐의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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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향등 켰다고 보복운전에 폭행까지 한 택시기사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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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6 14:10:43
뒷차가 상향등을 켰다는 이유로 보복 운전에 폭행까지 한 40대 택시기사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은 특수협박과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개인택시 운전기사 46살 조모 씨에게 징역 1년 3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조 씨가 난폭한 운전으로 도로교통의 안전에 위협을 초래하고, 피해자를 폭행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6월 서울 서초구의 도로에서 차량 진로를 바꾸려다 뒤에 있던 승용차가 상향등을 켜자 급제동을 하고, 승용차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조 씨는 같은 날 신호대기 중이던 모범택시를 들이받은 뒤 운전자를 여러차례 때리고 달아난 혐의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은 특수협박과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개인택시 운전기사 46살 조모 씨에게 징역 1년 3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조 씨가 난폭한 운전으로 도로교통의 안전에 위협을 초래하고, 피해자를 폭행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6월 서울 서초구의 도로에서 차량 진로를 바꾸려다 뒤에 있던 승용차가 상향등을 켜자 급제동을 하고, 승용차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조 씨는 같은 날 신호대기 중이던 모범택시를 들이받은 뒤 운전자를 여러차례 때리고 달아난 혐의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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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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