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 차량 정체 감소…“밤 8~9시쯤 해소될 듯”

입력 2016.02.06 (16:59) 수정 2016.02.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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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설 연휴 첫날인 오늘 고속도로 곳곳에서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민지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 새벽부터 시작된 정체는 오후로 접어들면서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이곳 서울요금소를 지나는 차들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요.

여전히 정체가 이어지는 곳도 많지만, 대부분 오전보다는 교통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오산나들목 부근입니다.

오전보다는 교통 흐름이 좋아진 모습입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분기점 부근입니다.

오전에도 정체가 심했던 구간인데, 차량이 여전히 많습니다.

다음 영동고속도로 강릉분기점 부근입니다.

교통량은 많지 않지만, 눈길 운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대전까지 , 2시간 강릉까지 , 3시간 10분 광주까지 , 3시간 50분 부산까지는 4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정체는 밤 8시에서 9시 사이에 대부분 풀리겠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내일도 새벽 5시쯤부터 하행선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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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성 차량 정체 감소…“밤 8~9시쯤 해소될 듯”
    • 입력 2016-02-06 17:00:51
    • 수정2016-02-06 17: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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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설 연휴 첫날인 오늘 고속도로 곳곳에서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민지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 새벽부터 시작된 정체는 오후로 접어들면서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이곳 서울요금소를 지나는 차들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요.

여전히 정체가 이어지는 곳도 많지만, 대부분 오전보다는 교통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오산나들목 부근입니다.

오전보다는 교통 흐름이 좋아진 모습입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분기점 부근입니다.

오전에도 정체가 심했던 구간인데, 차량이 여전히 많습니다.

다음 영동고속도로 강릉분기점 부근입니다.

교통량은 많지 않지만, 눈길 운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대전까지 , 2시간 강릉까지 , 3시간 10분 광주까지 , 3시간 50분 부산까지는 4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정체는 밤 8시에서 9시 사이에 대부분 풀리겠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내일도 새벽 5시쯤부터 하행선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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