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많은 눈…내일 낮까지 추워

입력 2016.02.06 (17:42) 수정 2016.02.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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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 산간 지역과 강원 동해안, 울릉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밤까지 5cm 안팎의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경북 북부에는 이틀째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에도 중부 내륙의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겠습니다.

추위는 내일 낮부터 남서풍이 들어오면서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한낮의 기온은 전국이 영상 2도에서 7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서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수도권과 중부 내륙, 동해안과 남해안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만큼 화재 예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서 최대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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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많은 눈…내일 낮까지 추워
    • 입력 2016-02-06 17:42:50
    • 수정2016-02-06 22:05:04
    사회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 산간 지역과 강원 동해안, 울릉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밤까지 5cm 안팎의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경북 북부에는 이틀째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에도 중부 내륙의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겠습니다.

추위는 내일 낮부터 남서풍이 들어오면서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한낮의 기온은 전국이 영상 2도에서 7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서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수도권과 중부 내륙, 동해안과 남해안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만큼 화재 예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서 최대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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