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상고대’…“설 연휴 눈 구경 떠나요”
입력 2016.02.06 (21:26)
수정 2016.02.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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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닷새간의 긴 연휴 동안, 고향을 찾고 난 뒤 여행 계획 세우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이번 연휴에 가볼 만 한 국립공원의 설경 명소들을 김명섭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서해의 소금강, 변산에 눈이 소복히 쌓였습니다.
눈 봉우리들이 호수와 어울려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합니다.
호수 동쪽 자락엔 30미터 높이의 직소폭포가 등산객들을 맞이합니다.
월출산의 바람계곡을 따라 오르다 보면, 봉우리마다 이어진 순백의 상고대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45년만에 통행금지가 풀린 설악산 토왕성폭포는 겨울산과 더욱 잘 어우러집니다.
눈꽃을 피운 겨울 내장산의 단풍나무길도 등산객들을 유혹합니다.
눈덮인 산속에서 등산객들은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인터뷰> 백정옥(대구시 달서구) : "겨울 너무 좋아요. 하얀 눈때문에 온거예요. 친구들이랑"
겨울철 설경을 제대로 맛보기 위해서는 안전과 보온에 신경써야 합니다.
또 국립공원공단의 산행정보 앱 등을 이용해 위험 지역을 비롯한 탐방로 정보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KBS 뉴스 김명섭입니다.
닷새간의 긴 연휴 동안, 고향을 찾고 난 뒤 여행 계획 세우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이번 연휴에 가볼 만 한 국립공원의 설경 명소들을 김명섭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서해의 소금강, 변산에 눈이 소복히 쌓였습니다.
눈 봉우리들이 호수와 어울려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합니다.
호수 동쪽 자락엔 30미터 높이의 직소폭포가 등산객들을 맞이합니다.
월출산의 바람계곡을 따라 오르다 보면, 봉우리마다 이어진 순백의 상고대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45년만에 통행금지가 풀린 설악산 토왕성폭포는 겨울산과 더욱 잘 어우러집니다.
눈꽃을 피운 겨울 내장산의 단풍나무길도 등산객들을 유혹합니다.
눈덮인 산속에서 등산객들은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인터뷰> 백정옥(대구시 달서구) : "겨울 너무 좋아요. 하얀 눈때문에 온거예요. 친구들이랑"
겨울철 설경을 제대로 맛보기 위해서는 안전과 보온에 신경써야 합니다.
또 국립공원공단의 산행정보 앱 등을 이용해 위험 지역을 비롯한 탐방로 정보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KBS 뉴스 김명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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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꽃’·‘상고대’…“설 연휴 눈 구경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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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6 21:28:10
- 수정2016-02-06 22:05:04
<앵커 멘트>
닷새간의 긴 연휴 동안, 고향을 찾고 난 뒤 여행 계획 세우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이번 연휴에 가볼 만 한 국립공원의 설경 명소들을 김명섭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서해의 소금강, 변산에 눈이 소복히 쌓였습니다.
눈 봉우리들이 호수와 어울려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합니다.
호수 동쪽 자락엔 30미터 높이의 직소폭포가 등산객들을 맞이합니다.
월출산의 바람계곡을 따라 오르다 보면, 봉우리마다 이어진 순백의 상고대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45년만에 통행금지가 풀린 설악산 토왕성폭포는 겨울산과 더욱 잘 어우러집니다.
눈꽃을 피운 겨울 내장산의 단풍나무길도 등산객들을 유혹합니다.
눈덮인 산속에서 등산객들은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인터뷰> 백정옥(대구시 달서구) : "겨울 너무 좋아요. 하얀 눈때문에 온거예요. 친구들이랑"
겨울철 설경을 제대로 맛보기 위해서는 안전과 보온에 신경써야 합니다.
또 국립공원공단의 산행정보 앱 등을 이용해 위험 지역을 비롯한 탐방로 정보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KBS 뉴스 김명섭입니다.
닷새간의 긴 연휴 동안, 고향을 찾고 난 뒤 여행 계획 세우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이번 연휴에 가볼 만 한 국립공원의 설경 명소들을 김명섭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서해의 소금강, 변산에 눈이 소복히 쌓였습니다.
눈 봉우리들이 호수와 어울려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합니다.
호수 동쪽 자락엔 30미터 높이의 직소폭포가 등산객들을 맞이합니다.
월출산의 바람계곡을 따라 오르다 보면, 봉우리마다 이어진 순백의 상고대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45년만에 통행금지가 풀린 설악산 토왕성폭포는 겨울산과 더욱 잘 어우러집니다.
눈꽃을 피운 겨울 내장산의 단풍나무길도 등산객들을 유혹합니다.
눈덮인 산속에서 등산객들은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인터뷰> 백정옥(대구시 달서구) : "겨울 너무 좋아요. 하얀 눈때문에 온거예요. 친구들이랑"
겨울철 설경을 제대로 맛보기 위해서는 안전과 보온에 신경써야 합니다.
또 국립공원공단의 산행정보 앱 등을 이용해 위험 지역을 비롯한 탐방로 정보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KBS 뉴스 김명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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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기자 kmsenv@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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