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지도부 내일 회동…쟁점법안·선거구 획정 논의

입력 2016.02.09 (03: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야 원내지도부가 내일(10일) 회동을 갖고 쟁점법안 처리와 선거구 획정 문제를 논의합니다.

새누리당 원유철,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각당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와 함께 내일 오후 3시 국회에서 만나 노동개혁법안과 북한인권법 등 쟁점 법안 처리를 놓고 협상을 벌일 예정입니다.

또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여야가 이견을 보였던 인구수 기준 일자와 광역단체별 배분 방식 등을 조율할 방침입니다.

여야는 앞서 지난 4일 지도부 회동에서 오는 12일까지 쟁점법안과 선거구 획정 문제를 합의하는데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야 원내지도부 내일 회동…쟁점법안·선거구 획정 논의
    • 입력 2016-02-09 03:04:37
    정치
여야 원내지도부가 내일(10일) 회동을 갖고 쟁점법안 처리와 선거구 획정 문제를 논의합니다.

새누리당 원유철,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각당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와 함께 내일 오후 3시 국회에서 만나 노동개혁법안과 북한인권법 등 쟁점 법안 처리를 놓고 협상을 벌일 예정입니다.

또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여야가 이견을 보였던 인구수 기준 일자와 광역단체별 배분 방식 등을 조율할 방침입니다.

여야는 앞서 지난 4일 지도부 회동에서 오는 12일까지 쟁점법안과 선거구 획정 문제를 합의하는데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