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파트 평균 매매가 5억5천만원 넘어

입력 2016.02.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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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이 5억 5천만 원 선을 넘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5억 5천282만 원으로, 지난해 12월 5억 2천만 원 보다 2천 8백만 원 정도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5억 5천만 원을 넘은 건 KB국민은행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지난 2011년 6월 5억 4천559만 원이 가장 높았습니다.

서초와 강남. 송파를 포함한 강남 11개 구의 평균 매매가는 6억 6천109만 원으로 역시 관련 조사 후 처음으로 6억 6천만 원대에 진입했습니다.

강북지역 14개 구의 1월 평균 매매가도 4억 2천566만 원으로, 처음으로 4억 2천만 원대에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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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아파트 평균 매매가 5억5천만원 넘어
    • 입력 2016-02-09 09:31:51
    경제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이 5억 5천만 원 선을 넘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5억 5천282만 원으로, 지난해 12월 5억 2천만 원 보다 2천 8백만 원 정도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5억 5천만 원을 넘은 건 KB국민은행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지난 2011년 6월 5억 4천559만 원이 가장 높았습니다.

서초와 강남. 송파를 포함한 강남 11개 구의 평균 매매가는 6억 6천109만 원으로 역시 관련 조사 후 처음으로 6억 6천만 원대에 진입했습니다.

강북지역 14개 구의 1월 평균 매매가도 4억 2천566만 원으로, 처음으로 4억 2천만 원대에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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