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장거리 미사일 발사’ 국제사회 규탄 잇따라”

입력 2016.02.09 (10:05) 수정 2016.02.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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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국제사회의 규탄이 이어지고 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어제 성명을 통해 "북한의 무책임한 행동은 한반도의 안보를 크게 악화시키고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훼손한다"고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자발적으로 핵무기를 포기한 우크라이나는 현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을 맡고 있습니다.

폴란드 외무부도 성명을 통해, 북한이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을 삼가고 건설적인 대화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는 등 인도와 태국 등 다른 나라들의 규탄 성명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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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장거리 미사일 발사’ 국제사회 규탄 잇따라”
    • 입력 2016-02-09 10:05:45
    • 수정2016-02-09 11:11:43
    정치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국제사회의 규탄이 이어지고 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어제 성명을 통해 "북한의 무책임한 행동은 한반도의 안보를 크게 악화시키고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훼손한다"고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자발적으로 핵무기를 포기한 우크라이나는 현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을 맡고 있습니다. 폴란드 외무부도 성명을 통해, 북한이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을 삼가고 건설적인 대화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는 등 인도와 태국 등 다른 나라들의 규탄 성명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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