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한은, 북한발 리스크 점검 회의 내일 잇따라 개최

입력 2016.02.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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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가 우리 경제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모색하는 회의가 잇따라 열립니다.

기획재정부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 오전 10시 서울 은행회관에서 최상목 1차관 주재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합니다.

기재부는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이 회의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 후의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확인하고 필요한 대응책이 있는지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국은행도 내일 오후 2시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논의합니다.

한은은 설 연휴에 뉴욕과 런던, 프랑크푸르트와 도쿄 등 국외사무소를 중심으로 24시간 점검 체제를 유지하면서 국제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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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재부·한은, 북한발 리스크 점검 회의 내일 잇따라 개최
    • 입력 2016-02-09 10:16:23
    경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가 우리 경제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모색하는 회의가 잇따라 열립니다.

기획재정부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 오전 10시 서울 은행회관에서 최상목 1차관 주재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합니다.

기재부는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이 회의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 후의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확인하고 필요한 대응책이 있는지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국은행도 내일 오후 2시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논의합니다.

한은은 설 연휴에 뉴욕과 런던, 프랑크푸르트와 도쿄 등 국외사무소를 중심으로 24시간 점검 체제를 유지하면서 국제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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