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층의 월간 교육비 지출액이 저소득층보다 8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5년 3분기 가계동향을 보면 지난해 3분기 소득 5분위 가구의 월평균 교육비 지출은 62만7천700원으로 1분위의 월평균 교육비인 8만200원의 7.8배에 달했습니다.
월평균 가계의 소비 지출에서 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5분위의 경우 15.4%에 달했지만 1분위는 6.2%에 불과했습니다.
교육비 격차는 해가 갈수록 점차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0년 5분위의 월평균 교육비 지출은 1분위보다 6.3배 많은 데 불과했지만 2011년에도 6.1배, 2014년 7.9배로 차이가 커졌습니다.
통계청의 2015년 3분기 가계동향을 보면 지난해 3분기 소득 5분위 가구의 월평균 교육비 지출은 62만7천700원으로 1분위의 월평균 교육비인 8만200원의 7.8배에 달했습니다.
월평균 가계의 소비 지출에서 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5분위의 경우 15.4%에 달했지만 1분위는 6.2%에 불과했습니다.
교육비 격차는 해가 갈수록 점차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0년 5분위의 월평균 교육비 지출은 1분위보다 6.3배 많은 데 불과했지만 2011년에도 6.1배, 2014년 7.9배로 차이가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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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득층 교육비, 저소득층의 7.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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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9 11:15:59
고소득층의 월간 교육비 지출액이 저소득층보다 8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5년 3분기 가계동향을 보면 지난해 3분기 소득 5분위 가구의 월평균 교육비 지출은 62만7천700원으로 1분위의 월평균 교육비인 8만200원의 7.8배에 달했습니다.
월평균 가계의 소비 지출에서 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5분위의 경우 15.4%에 달했지만 1분위는 6.2%에 불과했습니다.
교육비 격차는 해가 갈수록 점차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0년 5분위의 월평균 교육비 지출은 1분위보다 6.3배 많은 데 불과했지만 2011년에도 6.1배, 2014년 7.9배로 차이가 커졌습니다.
통계청의 2015년 3분기 가계동향을 보면 지난해 3분기 소득 5분위 가구의 월평균 교육비 지출은 62만7천700원으로 1분위의 월평균 교육비인 8만200원의 7.8배에 달했습니다.
월평균 가계의 소비 지출에서 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5분위의 경우 15.4%에 달했지만 1분위는 6.2%에 불과했습니다.
교육비 격차는 해가 갈수록 점차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0년 5분위의 월평균 교육비 지출은 1분위보다 6.3배 많은 데 불과했지만 2011년에도 6.1배, 2014년 7.9배로 차이가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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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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