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동주택 부조리 분석시스템, 전국 표준 된다

입력 2016.02.0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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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개발한 '공동주택 관리부조리 분석 시스템'이 전국 표준모델이 됩니다.

경기도는 지난 1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공공데이터 전략위원회'에서 경기도의 공동주택 관리 부조리 분석시스템을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행정자치부는 경기도 공동주택 부조리 분석시스템을 표준화하는 작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국토교통부와 함께 공동주택관리민원,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 등 관계기관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분석하는 공동주택 부조리 분석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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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공동주택 부조리 분석시스템, 전국 표준 된다
    • 입력 2016-02-09 14:12:43
    사회
경기도가 개발한 '공동주택 관리부조리 분석 시스템'이 전국 표준모델이 됩니다.

경기도는 지난 1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공공데이터 전략위원회'에서 경기도의 공동주택 관리 부조리 분석시스템을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행정자치부는 경기도 공동주택 부조리 분석시스템을 표준화하는 작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국토교통부와 함께 공동주택관리민원,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 등 관계기관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분석하는 공동주택 부조리 분석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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