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설 민심을 살핀 뒤 국민의 문제를 해결하는 정당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오늘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지하철 기관사와 역무원들을 만난 뒤 정치가 국민의 문제 해결방법을 제안하는 건전한 경쟁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상대방을 반대만 하면 못해도 2등은 하기 때문에 거대 기득권 양당이 쉬운 정치를 하고 있다며 기존 양당 구도를 비판했습니다.
안 대표는 최근 국민의당 지지율 하락에 대해서는 국민의 기대가 워낙 높아 그 수준에 못 미쳤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설 연휴가 끝나고 열심히 국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오늘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지하철 기관사와 역무원들을 만난 뒤 정치가 국민의 문제 해결방법을 제안하는 건전한 경쟁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상대방을 반대만 하면 못해도 2등은 하기 때문에 거대 기득권 양당이 쉬운 정치를 하고 있다며 기존 양당 구도를 비판했습니다.
안 대표는 최근 국민의당 지지율 하락에 대해서는 국민의 기대가 워낙 높아 그 수준에 못 미쳤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설 연휴가 끝나고 열심히 국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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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국민의 문제 해결하는 정당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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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9 15:31:00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설 민심을 살핀 뒤 국민의 문제를 해결하는 정당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오늘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지하철 기관사와 역무원들을 만난 뒤 정치가 국민의 문제 해결방법을 제안하는 건전한 경쟁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상대방을 반대만 하면 못해도 2등은 하기 때문에 거대 기득권 양당이 쉬운 정치를 하고 있다며 기존 양당 구도를 비판했습니다.
안 대표는 최근 국민의당 지지율 하락에 대해서는 국민의 기대가 워낙 높아 그 수준에 못 미쳤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설 연휴가 끝나고 열심히 국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오늘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지하철 기관사와 역무원들을 만난 뒤 정치가 국민의 문제 해결방법을 제안하는 건전한 경쟁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상대방을 반대만 하면 못해도 2등은 하기 때문에 거대 기득권 양당이 쉬운 정치를 하고 있다며 기존 양당 구도를 비판했습니다.
안 대표는 최근 국민의당 지지율 하락에 대해서는 국민의 기대가 워낙 높아 그 수준에 못 미쳤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설 연휴가 끝나고 열심히 국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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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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