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16.02.09 (20:18) 수정 2016.02.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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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별도의 양자·다자 대북 제재”

한미일 정상이 안보리 제재와 별도로 양자와 다자 차원의 대북 제재가 필요하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미국은 한반도 사드 배치가 최대한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은하 3호와 유사…탑재 중량 2배 증가”

북 광명성 4호는 2012년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로 추정된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사거리는 만 2천km인데, 탑재 가능 중량은 두 배 정도 증가한 200kg으로 추정했습니다.

“광명성 4호 상태 불안…제 기능 못 해”

광명성 4호는 궤도에는 올랐지만 위성 신호가 감지되지 않는 등 제 기능을 못 하고 있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의 목적은 위성이 아닌 미사일 시험용이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향의 정 가득 품고…귀경길 곳곳 정체

연휴 나흘째, 고속도로는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고향의 정을 가득 품은 귀경객의 모습을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280억 투자했지만…‘외화벌이’ 실태 점검

북한은 핵미사일 개발비의 상당 부분을 외화벌이로 충당합니다. 280억 원을 투자했지만 극심한 운영난에 시달리는 캄보디아의 앙코르 박물관을 KBS가 처음으로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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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9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16-02-09 19:47:55
    • 수정2016-02-09 20:22:38
    뉴스 9 예고
한·미·일 “별도의 양자·다자 대북 제재”

한미일 정상이 안보리 제재와 별도로 양자와 다자 차원의 대북 제재가 필요하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미국은 한반도 사드 배치가 최대한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은하 3호와 유사…탑재 중량 2배 증가”

북 광명성 4호는 2012년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로 추정된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사거리는 만 2천km인데, 탑재 가능 중량은 두 배 정도 증가한 200kg으로 추정했습니다.

“광명성 4호 상태 불안…제 기능 못 해”

광명성 4호는 궤도에는 올랐지만 위성 신호가 감지되지 않는 등 제 기능을 못 하고 있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의 목적은 위성이 아닌 미사일 시험용이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향의 정 가득 품고…귀경길 곳곳 정체

연휴 나흘째, 고속도로는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고향의 정을 가득 품은 귀경객의 모습을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280억 투자했지만…‘외화벌이’ 실태 점검

북한은 핵미사일 개발비의 상당 부분을 외화벌이로 충당합니다. 280억 원을 투자했지만 극심한 운영난에 시달리는 캄보디아의 앙코르 박물관을 KBS가 처음으로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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