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소말리아 어린이 5만8천여 명 가뭄에 굶어 죽을 판”
입력 2016.02.09 (21:46) 국제
아프리카 소말리아에 닥친 극심한 가뭄으로 어린이 5만 8천여 명이 굶어 죽을 위기라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유엔은 오늘 성명을 내고, 가뭄으로 식량이 크게 부족해 5살 이하의 소말리아 어린이 30만 5천 명이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라며 당장 조치하지 않으면 5만 8천여 명이 아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유엔은 소말리아 인구 천만 명 가운데 3백70여만 명이 올해 중반까지 극심한 식량 부족에 시달릴 것이라고 내다보고, 엘니뇨 현상에 따른 가뭄으로 이런 위기가 더 심각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소말리아의 푼트랜드와 소말리랜드 지역은 지난해 극심한 가뭄으로 곡식 수확량이 최근 5년 평균의 87%에 그쳤습니다.
  • “소말리아 어린이 5만8천여 명 가뭄에 굶어 죽을 판”
    • 입력 2016-02-09 21:46:28
    국제
아프리카 소말리아에 닥친 극심한 가뭄으로 어린이 5만 8천여 명이 굶어 죽을 위기라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유엔은 오늘 성명을 내고, 가뭄으로 식량이 크게 부족해 5살 이하의 소말리아 어린이 30만 5천 명이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라며 당장 조치하지 않으면 5만 8천여 명이 아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유엔은 소말리아 인구 천만 명 가운데 3백70여만 명이 올해 중반까지 극심한 식량 부족에 시달릴 것이라고 내다보고, 엘니뇨 현상에 따른 가뭄으로 이런 위기가 더 심각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소말리아의 푼트랜드와 소말리랜드 지역은 지난해 극심한 가뭄으로 곡식 수확량이 최근 5년 평균의 87%에 그쳤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