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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판부터 넘겼다’ 김진, 세 번째 백두급 장사
입력 2016.02.09 (21:47) 수정 2016.02.09 (22:0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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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설날장사 씨름대회의 백미로 꼽히는 백두급에서 증평군청의 김진이 1년 8개월 만에 우승하며 통산 세 번째 백두장사에 올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첫 판부터 김진의 패기가 넘쳤습니다.

2014년 천하장사 정경진을 순식간에 들어올리면서 밀어쳐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자신감을 얻은 김진은 상대의 공격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정경진을 되치기로 넘어뜨리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결국 김진은 배지기로 세 판 만에 승부를 마무리지으며 정상 등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녹취> 중계 멘트 : "김진이 돌아왔습니다. 1년 8개월 만에 부상을 이겨내고..."

상대전적에서 3전 전패로 크게 밀렸던 정경진을 이기고 일궈낸 통산 세 번째 우승.

특히 어깨와 발목 부상을 딛고 1년 8개월 만에 장사에 복귀해 기쁨은 더 컸습니다.

<인터뷰> 김진(증평군청) : "매 순간 집중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더 열심히 해 천하장사 꼭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김진이 백두장사에 오르며, 연휴 내내 모래판을 뜨겁게 달궜던 설날장사도 화려한 막을 내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첫판부터 넘겼다’ 김진, 세 번째 백두급 장사
    • 입력 2016-02-09 21:48:29
    • 수정2016-02-09 22:07:00
    뉴스 9
<앵커 멘트>

설날장사 씨름대회의 백미로 꼽히는 백두급에서 증평군청의 김진이 1년 8개월 만에 우승하며 통산 세 번째 백두장사에 올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첫 판부터 김진의 패기가 넘쳤습니다.

2014년 천하장사 정경진을 순식간에 들어올리면서 밀어쳐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자신감을 얻은 김진은 상대의 공격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정경진을 되치기로 넘어뜨리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결국 김진은 배지기로 세 판 만에 승부를 마무리지으며 정상 등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녹취> 중계 멘트 : "김진이 돌아왔습니다. 1년 8개월 만에 부상을 이겨내고..."

상대전적에서 3전 전패로 크게 밀렸던 정경진을 이기고 일궈낸 통산 세 번째 우승.

특히 어깨와 발목 부상을 딛고 1년 8개월 만에 장사에 복귀해 기쁨은 더 컸습니다.

<인터뷰> 김진(증평군청) : "매 순간 집중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더 열심히 해 천하장사 꼭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김진이 백두장사에 오르며, 연휴 내내 모래판을 뜨겁게 달궜던 설날장사도 화려한 막을 내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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