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과 서핑이 만났다…카이트서핑

입력 2016.02.09 (21:54) 수정 2016.02.0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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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슈퍼볼 우승을 차지한 덴버 브롱코스의 쿼터백 페이튼 매닝이 디즈니랜드에서 열린 우승 기념 행사에 참가해, 챔피언의 기쁨을 다시한번 만끽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니폼 대신 사복을 입은 페이튼 매닝이 디즈니 캐릭터들과 함께 행진을 시작합니다.

1987년 시작된 축하 행사로 우승팀 선수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디즈니랜드엔 미식 축구팬들이 대거 입장해, 매닝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결승전에서 정대현에게 병살타를 쳤던 쿠바의 구리엘.

올림픽이후 쿠바의 야구 영웅 대열에 올라선 구리엘이 고국대신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합니다.

구리엘은 도미니카에서 열리는 중남미 최강전 도중 잠적한 가운데 정치적 망명후 메이저리그에서 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큰 연에 매달려 바람에 몸을 맡긴채,힘차게 파도위로 날아오릅니다.

패러글라이딩과 서핑을 합친 카이트 서핑만의 매력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스페인에선 갑작스런 강풍속에 사이클 수십대가 도로에 멈춰섰습니다.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태가 계속되면서,경기는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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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러글라이딩과 서핑이 만났다…카이트서핑
    • 입력 2016-02-09 21:56:08
    • 수정2016-02-09 22: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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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슈퍼볼 우승을 차지한 덴버 브롱코스의 쿼터백 페이튼 매닝이 디즈니랜드에서 열린 우승 기념 행사에 참가해, 챔피언의 기쁨을 다시한번 만끽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니폼 대신 사복을 입은 페이튼 매닝이 디즈니 캐릭터들과 함께 행진을 시작합니다.

1987년 시작된 축하 행사로 우승팀 선수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디즈니랜드엔 미식 축구팬들이 대거 입장해, 매닝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결승전에서 정대현에게 병살타를 쳤던 쿠바의 구리엘.

올림픽이후 쿠바의 야구 영웅 대열에 올라선 구리엘이 고국대신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합니다.

구리엘은 도미니카에서 열리는 중남미 최강전 도중 잠적한 가운데 정치적 망명후 메이저리그에서 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큰 연에 매달려 바람에 몸을 맡긴채,힘차게 파도위로 날아오릅니다.

패러글라이딩과 서핑을 합친 카이트 서핑만의 매력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스페인에선 갑작스런 강풍속에 사이클 수십대가 도로에 멈춰섰습니다.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태가 계속되면서,경기는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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