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응해 개성공단 조업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지난 10일 경기도 최북단 접경지인 연천군의 김규선 군수가 호주로 연수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군수는 공무원 4명과 함께 간 5박7일 일정의 연수에서 어학연수 중인 연천지역 학생들을 찾아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주로 관광자원 벤치 마킹을 위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천군은 연수단 1인당 경비는 460만 원으로 해외 선진지 연수 비용으로 책정된 예산이며, 지난해 말부터 예정된 일정이어서 미룰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군수는 공무원 4명과 함께 간 5박7일 일정의 연수에서 어학연수 중인 연천지역 학생들을 찾아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주로 관광자원 벤치 마킹을 위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천군은 연수단 1인당 경비는 460만 원으로 해외 선진지 연수 비용으로 책정된 예산이며, 지난해 말부터 예정된 일정이어서 미룰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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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긴장 속 접경지 연천군수 해외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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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2 18:21:05
정부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응해 개성공단 조업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지난 10일 경기도 최북단 접경지인 연천군의 김규선 군수가 호주로 연수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군수는 공무원 4명과 함께 간 5박7일 일정의 연수에서 어학연수 중인 연천지역 학생들을 찾아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주로 관광자원 벤치 마킹을 위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천군은 연수단 1인당 경비는 460만 원으로 해외 선진지 연수 비용으로 책정된 예산이며, 지난해 말부터 예정된 일정이어서 미룰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군수는 공무원 4명과 함께 간 5박7일 일정의 연수에서 어학연수 중인 연천지역 학생들을 찾아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주로 관광자원 벤치 마킹을 위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천군은 연수단 1인당 경비는 460만 원으로 해외 선진지 연수 비용으로 책정된 예산이며, 지난해 말부터 예정된 일정이어서 미룰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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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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