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통위, 15일 개성공단 조업 중단 긴급현안보고

입력 2016.02.13 (01:01) 수정 2016.02.13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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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오는 15일 윤병세 외교부, 홍용표 통일부 장관으로부터 개성공단 조업 중단 사태와 관련해 긴급 현안보고를 받습니다.

나경원 외교통일위원장은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를 오는 15일 열고 개성공단 입주기업 피해 대책과 함께 유엔 안보리 제재 등을 포함해 북한에 대한 제재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통일부의 현안 보고를 받기 위해 회의 소집을 단독으로 요구했지만, 새누리당이 해외 순방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돌아오는 오는 15일 오후에 회의를 열자고 제안해 일정이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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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외통위, 15일 개성공단 조업 중단 긴급현안보고
    • 입력 2016-02-13 01:01:33
    • 수정2016-02-13 05:48:08
    정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오는 15일 윤병세 외교부, 홍용표 통일부 장관으로부터 개성공단 조업 중단 사태와 관련해 긴급 현안보고를 받습니다.

나경원 외교통일위원장은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를 오는 15일 열고 개성공단 입주기업 피해 대책과 함께 유엔 안보리 제재 등을 포함해 북한에 대한 제재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통일부의 현안 보고를 받기 위해 회의 소집을 단독으로 요구했지만, 새누리당이 해외 순방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돌아오는 오는 15일 오후에 회의를 열자고 제안해 일정이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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