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를 최종 통과한 대북 제재 법안에 대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에릭 슐츠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많은 의원들과 마찬가지로 오바마 행정부도 북한의 최근 도발 행동과 심각한 퇴행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슐츠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대북제재 문제에 대해 철학적으로나 이성적으로 의회와 같은 입장에 놓여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에릭 슐츠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많은 의원들과 마찬가지로 오바마 행정부도 북한의 최근 도발 행동과 심각한 퇴행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슐츠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대북제재 문제에 대해 철학적으로나 이성적으로 의회와 같은 입장에 놓여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백악관 “오바마 대통령, 대북제재법안 거부권 행사 안할 것”
-
- 입력 2016-02-13 05:21:51
미국 의회를 최종 통과한 대북 제재 법안에 대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에릭 슐츠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많은 의원들과 마찬가지로 오바마 행정부도 북한의 최근 도발 행동과 심각한 퇴행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슐츠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대북제재 문제에 대해 철학적으로나 이성적으로 의회와 같은 입장에 놓여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에릭 슐츠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많은 의원들과 마찬가지로 오바마 행정부도 북한의 최근 도발 행동과 심각한 퇴행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슐츠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대북제재 문제에 대해 철학적으로나 이성적으로 의회와 같은 입장에 놓여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
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노태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