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금융주 덕분 6일 만에 반등…다우 2.0% 상승 마감

입력 2016.02.13 (06: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뉴욕증시가 금융과 에너지업종 강세로 5일 연속 하락세를 딛고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3.66포인트 상승한 15,973.8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지수는 전장보다 35.70포인트 오른 1,864.7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0.67포인트 높은 4,337.5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금융주가 반등에 나선 것이 지수를 끌어올린 요인이 됐으며 국제유가 급등으로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인 것도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욕증시 금융주 덕분 6일 만에 반등…다우 2.0% 상승 마감
    • 입력 2016-02-13 06:37:51
    국제
뉴욕증시가 금융과 에너지업종 강세로 5일 연속 하락세를 딛고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3.66포인트 상승한 15,973.8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지수는 전장보다 35.70포인트 오른 1,864.7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0.67포인트 높은 4,337.5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금융주가 반등에 나선 것이 지수를 끌어올린 요인이 됐으며 국제유가 급등으로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인 것도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