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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털이 피해 잇따라…문 열린 차 ‘표적’
입력 2016.02.13 (06:42) 수정 2016.02.13 (09:3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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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들어 이른바 차량털이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부분 차 문이 잠겨있지 않은 차량이 표적이 되고 있는 만큼 주의를 조금만 기울이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한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0대 남녀가 양쪽 갓길에 주차된 차량의 문을 한 대씩 한 대씩 열어봅니다.

여성이 문이 열리는 차량을 발견하자 남성은 금품을 훔치기 시작합니다.

이 모습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던 CCTV 통합관제센터의 신고로 이들은 1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낮 주택가를 배회하던 남성이 주차된 차에 들어가 이곳저곳을 뒤지더니 태연하게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역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이 표적이 됐습니다.

<인터뷰> 우광익(광주 북부경찰서 강력6팀) : "사이드미러가 열려 있는 차량들만 자세히 보고 차량 문이 열려 있으면 운전석이나 조수석 문을 열고 들어가서..."

지난 한 해 동안 광주에서 발생한 차량털이 범죄는 190여 건.

문이 잠겨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광주의 한 아파트 주차장입니다.

문이 잠기지 않은 차가 얼마나 있는지 직접 확인해보겠습니다.

차량 20여 대 중 3대가 문이 열린 채 주차돼 있습니다.

<녹취> 문 열린 차량 운전자 : "안에 인감 도장이라든지 통장...필요한 물건들이 많이 있긴 하죠. 하지만 그런 일들을 안일하게 생각하죠..."

경찰은 잠시 차를 정차해놓더라도 차 문을 잠그고, 또 스마트키를 차에 두고 내리면 문이 잠기지 않는 만큼 키를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KBS 뉴스 이한글입니다.
  • 차량털이 피해 잇따라…문 열린 차 ‘표적’
    • 입력 2016-02-13 06:44:00
    • 수정2016-02-13 09:36:2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최근 들어 이른바 차량털이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부분 차 문이 잠겨있지 않은 차량이 표적이 되고 있는 만큼 주의를 조금만 기울이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한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0대 남녀가 양쪽 갓길에 주차된 차량의 문을 한 대씩 한 대씩 열어봅니다.

여성이 문이 열리는 차량을 발견하자 남성은 금품을 훔치기 시작합니다.

이 모습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던 CCTV 통합관제센터의 신고로 이들은 1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낮 주택가를 배회하던 남성이 주차된 차에 들어가 이곳저곳을 뒤지더니 태연하게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역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이 표적이 됐습니다.

<인터뷰> 우광익(광주 북부경찰서 강력6팀) : "사이드미러가 열려 있는 차량들만 자세히 보고 차량 문이 열려 있으면 운전석이나 조수석 문을 열고 들어가서..."

지난 한 해 동안 광주에서 발생한 차량털이 범죄는 190여 건.

문이 잠겨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광주의 한 아파트 주차장입니다.

문이 잠기지 않은 차가 얼마나 있는지 직접 확인해보겠습니다.

차량 20여 대 중 3대가 문이 열린 채 주차돼 있습니다.

<녹취> 문 열린 차량 운전자 : "안에 인감 도장이라든지 통장...필요한 물건들이 많이 있긴 하죠. 하지만 그런 일들을 안일하게 생각하죠..."

경찰은 잠시 차를 정차해놓더라도 차 문을 잠그고, 또 스마트키를 차에 두고 내리면 문이 잠기지 않는 만큼 키를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KBS 뉴스 이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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