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8시 1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주상복합 건물 5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5층 가정집 내부와 옥탑방이 모두 탔고, 주민 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75살 이모씨가 냄새를 없애기 위해 거실에 촛불을 켜뒀다가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5층 가정집 내부와 옥탑방이 모두 탔고, 주민 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75살 이모씨가 냄새를 없애기 위해 거실에 촛불을 켜뒀다가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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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상복합 건물서 불…주민 3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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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3 09:13:56
어제저녁 8시 1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주상복합 건물 5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5층 가정집 내부와 옥탑방이 모두 탔고, 주민 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75살 이모씨가 냄새를 없애기 위해 거실에 촛불을 켜뒀다가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5층 가정집 내부와 옥탑방이 모두 탔고, 주민 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75살 이모씨가 냄새를 없애기 위해 거실에 촛불을 켜뒀다가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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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kbsk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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