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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다세대주택에서 불…3명 다쳐
입력 2016.02.13 (14:30) 사회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송파구의 다세대주택 1층 40살 안 모 씨 집에서 불이 나 14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이웃 주민 11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가운데 81살 이 모 씨 등 3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집 내부 30제곱미터와 냉장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술에 취한 안 씨가 방으로 들어간 뒤 갑자기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이웃 주민 11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가운데 81살 이 모 씨 등 3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집 내부 30제곱미터와 냉장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술에 취한 안 씨가 방으로 들어간 뒤 갑자기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울 송파구 다세대주택에서 불…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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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3 14:30:32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송파구의 다세대주택 1층 40살 안 모 씨 집에서 불이 나 14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이웃 주민 11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가운데 81살 이 모 씨 등 3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집 내부 30제곱미터와 냉장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술에 취한 안 씨가 방으로 들어간 뒤 갑자기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이웃 주민 11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가운데 81살 이 모 씨 등 3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집 내부 30제곱미터와 냉장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술에 취한 안 씨가 방으로 들어간 뒤 갑자기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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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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