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낀 짙은 안개로 공항과 항만 모두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김해국제공항은 짙은 안개로 오늘 아침부터 오후 2시 무렵까지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통제돼 60편 이상이 결항했습니다.
공항공사는 김해공항 항공기 운항이 오후 2시 무렵부터 부분 재개됐지만 완전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이용객들은 항공사나 공항공사에 미리 문의하고 공항에 나와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부산항 북항과 신항에도 뱃머리가 안보일 정도의 짙은 안개로 도선 서비스가 중단돼 도선이 필요한 선박 30여 척이 입출항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들도 하역 지연에 따른 연쇄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해국제공항은 짙은 안개로 오늘 아침부터 오후 2시 무렵까지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통제돼 60편 이상이 결항했습니다.
공항공사는 김해공항 항공기 운항이 오후 2시 무렵부터 부분 재개됐지만 완전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이용객들은 항공사나 공항공사에 미리 문의하고 공항에 나와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부산항 북항과 신항에도 뱃머리가 안보일 정도의 짙은 안개로 도선 서비스가 중단돼 도선이 필요한 선박 30여 척이 입출항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들도 하역 지연에 따른 연쇄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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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짙은 안개로 공항, 항만 운영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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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3 15:31:01
부산에 낀 짙은 안개로 공항과 항만 모두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김해국제공항은 짙은 안개로 오늘 아침부터 오후 2시 무렵까지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통제돼 60편 이상이 결항했습니다.
공항공사는 김해공항 항공기 운항이 오후 2시 무렵부터 부분 재개됐지만 완전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이용객들은 항공사나 공항공사에 미리 문의하고 공항에 나와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부산항 북항과 신항에도 뱃머리가 안보일 정도의 짙은 안개로 도선 서비스가 중단돼 도선이 필요한 선박 30여 척이 입출항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들도 하역 지연에 따른 연쇄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해국제공항은 짙은 안개로 오늘 아침부터 오후 2시 무렵까지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통제돼 60편 이상이 결항했습니다.
공항공사는 김해공항 항공기 운항이 오후 2시 무렵부터 부분 재개됐지만 완전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이용객들은 항공사나 공항공사에 미리 문의하고 공항에 나와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부산항 북항과 신항에도 뱃머리가 안보일 정도의 짙은 안개로 도선 서비스가 중단돼 도선이 필요한 선박 30여 척이 입출항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들도 하역 지연에 따른 연쇄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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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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