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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제공한 차관 원리금 3조 원 이상
입력 2016.02.13 (16:07) 경제
북한이 우리 정부에 갚아야 하는 차관 규모가 이자를 포함 3조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식량과 원자재를 제공하는 형태로 9억 3천억 달러, 경수로 건설사업에 대출하는 형태로 11억 5천만 달러 등 총 20억 8천만 달러, 우리 돈 2조 5천억 원 규모의 차관을 북한에 제공했습니다.

10년 거치, 20년 원리금 분할 상환 연이자 1%를 고려하면 3조 원이 훌쩍 넘습니다.

그러나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로 남북관계가 급속히 나빠지면서 빚을 받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북한에 제공한 차관 원리금 3조 원 이상
    • 입력 2016-02-13 16:07:52
    경제
북한이 우리 정부에 갚아야 하는 차관 규모가 이자를 포함 3조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식량과 원자재를 제공하는 형태로 9억 3천억 달러, 경수로 건설사업에 대출하는 형태로 11억 5천만 달러 등 총 20억 8천만 달러, 우리 돈 2조 5천억 원 규모의 차관을 북한에 제공했습니다.

10년 거치, 20년 원리금 분할 상환 연이자 1%를 고려하면 3조 원이 훌쩍 넘습니다.

그러나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로 남북관계가 급속히 나빠지면서 빚을 받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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