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이 6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천426명으로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예비후보자가 770여 명으로 전체의 54%를 차지했고, 더불어민주당 313명, 국민의당 167명, 정의당 41명 이었습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경기 남양주 을로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남양주 을은 지난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후 불출마를 선언한 무소속 박기춘 의원의 지역구입니다.
반면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에는 한 명의 예비후보자도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예비후보자가 770여 명으로 전체의 54%를 차지했고, 더불어민주당 313명, 국민의당 167명, 정의당 41명 이었습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경기 남양주 을로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남양주 을은 지난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후 불출마를 선언한 무소속 박기춘 의원의 지역구입니다.
반면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에는 한 명의 예비후보자도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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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D-60, 예비후보자 1천426명 등록…경쟁률 5.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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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3 18:51:45
4·13 총선이 6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천426명으로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예비후보자가 770여 명으로 전체의 54%를 차지했고, 더불어민주당 313명, 국민의당 167명, 정의당 41명 이었습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경기 남양주 을로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남양주 을은 지난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후 불출마를 선언한 무소속 박기춘 의원의 지역구입니다.
반면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에는 한 명의 예비후보자도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예비후보자가 770여 명으로 전체의 54%를 차지했고, 더불어민주당 313명, 국민의당 167명, 정의당 41명 이었습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경기 남양주 을로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남양주 을은 지난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후 불출마를 선언한 무소속 박기춘 의원의 지역구입니다.
반면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에는 한 명의 예비후보자도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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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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