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기온 ‘뚝’…서울 아침 영하 10도 안팎

입력 2016.02.15 (05:08) 수정 2016.02.15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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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봄이 오나 싶더니 다시 한겨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엿새 만에 중부와 영남 지역엔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10도 가량 낮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한낮에도 종일 영하권에 머물면서 춥겠고요.

이 추위는 모레 낮부터 풀리겠습니다.

추위 속에 호남과 제주도에는 눈이 오고 있는데요.

밤부터 충남서해안과 경남내륙 내일은 중부지방에 눈이 오겠습니다.

호남에는 최고 5cm 중부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현재 호남과 제주도에만 눈이 오고 있습니다.

오늘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어제같은시각보다 10도가량 낮습니다.

중부지방은 영하 10도안팎까지 내려갔는데요.

한낮에도 서울 영하 2도 광주 0도 등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내려가겠고 찬바람에 체감추위는 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가운데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에도 눈이 오겠고 목요일 수도권과 영서에 또 한차례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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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 기온 ‘뚝’…서울 아침 영하 10도 안팎
    • 입력 2016-02-15 05:10:41
    • 수정2016-02-15 05:12:33
이대로 봄이 오나 싶더니 다시 한겨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엿새 만에 중부와 영남 지역엔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10도 가량 낮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한낮에도 종일 영하권에 머물면서 춥겠고요.

이 추위는 모레 낮부터 풀리겠습니다.

추위 속에 호남과 제주도에는 눈이 오고 있는데요.

밤부터 충남서해안과 경남내륙 내일은 중부지방에 눈이 오겠습니다.

호남에는 최고 5cm 중부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현재 호남과 제주도에만 눈이 오고 있습니다.

오늘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어제같은시각보다 10도가량 낮습니다.

중부지방은 영하 10도안팎까지 내려갔는데요.

한낮에도 서울 영하 2도 광주 0도 등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내려가겠고 찬바람에 체감추위는 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가운데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에도 눈이 오겠고 목요일 수도권과 영서에 또 한차례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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