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서브 폭발!…우리카드, 3연패 마감
입력 2016.02.15 (06:27)
수정 2016.02.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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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우리카드가 서브 에이스 6개를 터트린 알렉산더의 활약을 앞세워 KB손해보험을 꺾고 3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보도에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카드의 외국인 선수 알렉산더의 날카로운 서브입니다.
알렉산더는 1세트에서만 서브 에이스 4개를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2세트에서도 해결사는 알렉산더였습니다.
알렉산더는 고비마다 연이어 서브 득점을 터트리며 승부처였던 2세트 역전을 이끌어 냈습니다.
우리카드는 23점을 쏟아부은 알렉산더의 맹활약으로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우리카드가 세트 스코어 3대0의 완승을 거둔 건 올 시즌 들어 처음입니다.
<인터뷰> 알렉산더(우리카드) : "이번 경기에서 서브를 잘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해 낸 것 같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선두 기업은행을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차세대 공격수 이재영이 21득점을 올린 흥국생명은 기업은행전 5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배구에서 우리카드가 서브 에이스 6개를 터트린 알렉산더의 활약을 앞세워 KB손해보험을 꺾고 3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보도에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카드의 외국인 선수 알렉산더의 날카로운 서브입니다.
알렉산더는 1세트에서만 서브 에이스 4개를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2세트에서도 해결사는 알렉산더였습니다.
알렉산더는 고비마다 연이어 서브 득점을 터트리며 승부처였던 2세트 역전을 이끌어 냈습니다.
우리카드는 23점을 쏟아부은 알렉산더의 맹활약으로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우리카드가 세트 스코어 3대0의 완승을 거둔 건 올 시즌 들어 처음입니다.
<인터뷰> 알렉산더(우리카드) : "이번 경기에서 서브를 잘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해 낸 것 같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선두 기업은행을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차세대 공격수 이재영이 21득점을 올린 흥국생명은 기업은행전 5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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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산더 서브 폭발!…우리카드, 3연패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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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5 06:30:19
- 수정2016-02-15 14:36:59
<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우리카드가 서브 에이스 6개를 터트린 알렉산더의 활약을 앞세워 KB손해보험을 꺾고 3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보도에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카드의 외국인 선수 알렉산더의 날카로운 서브입니다.
알렉산더는 1세트에서만 서브 에이스 4개를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2세트에서도 해결사는 알렉산더였습니다.
알렉산더는 고비마다 연이어 서브 득점을 터트리며 승부처였던 2세트 역전을 이끌어 냈습니다.
우리카드는 23점을 쏟아부은 알렉산더의 맹활약으로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우리카드가 세트 스코어 3대0의 완승을 거둔 건 올 시즌 들어 처음입니다.
<인터뷰> 알렉산더(우리카드) : "이번 경기에서 서브를 잘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해 낸 것 같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선두 기업은행을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차세대 공격수 이재영이 21득점을 올린 흥국생명은 기업은행전 5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배구에서 우리카드가 서브 에이스 6개를 터트린 알렉산더의 활약을 앞세워 KB손해보험을 꺾고 3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보도에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카드의 외국인 선수 알렉산더의 날카로운 서브입니다.
알렉산더는 1세트에서만 서브 에이스 4개를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2세트에서도 해결사는 알렉산더였습니다.
알렉산더는 고비마다 연이어 서브 득점을 터트리며 승부처였던 2세트 역전을 이끌어 냈습니다.
우리카드는 23점을 쏟아부은 알렉산더의 맹활약으로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우리카드가 세트 스코어 3대0의 완승을 거둔 건 올 시즌 들어 처음입니다.
<인터뷰> 알렉산더(우리카드) : "이번 경기에서 서브를 잘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해 낸 것 같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선두 기업은행을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차세대 공격수 이재영이 21득점을 올린 흥국생명은 기업은행전 5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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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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