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내일 국회 연설…‘국민 단합’ 강조
입력 2016.02.15 (06:59)
수정 2016.02.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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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 가동 중단 조치 등 안보 비상상황 등과 관련해 내일 국회에서 연설을 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단합과 국회차원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동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현 안보상황 등과 관련해 내일 오전 국회에서 연설을 합니다.
<녹취> 김성우(청와대 홍보수석) :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과 관련해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해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하는 국회 연설을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북한의 추가도발을 막기 위해선 무엇보다 국민단합이 중요하다고 호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국민을 보호해야하는 대통령으로서의 헌법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정치권의 초당적인 협조도 요청할 계획입니다.
<녹취> 김성우(청와대 홍보수석) : "국가가 어려운 상황 일수록 입법자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하고..."
박 대통령은 노동개혁법,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등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도 당부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은 국회에 출석하여 발언할 수 있다는 헌법 81조에 따라 현직 대통령이 안보상황 설명 등을 위해 국회에서 연설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 대통령은 국회 연설 뒤 여야 대표와 만나 안보와 경제 분야의 비상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대승적인 협력을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 가동 중단 조치 등 안보 비상상황 등과 관련해 내일 국회에서 연설을 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단합과 국회차원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동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현 안보상황 등과 관련해 내일 오전 국회에서 연설을 합니다.
<녹취> 김성우(청와대 홍보수석) :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과 관련해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해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하는 국회 연설을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북한의 추가도발을 막기 위해선 무엇보다 국민단합이 중요하다고 호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국민을 보호해야하는 대통령으로서의 헌법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정치권의 초당적인 협조도 요청할 계획입니다.
<녹취> 김성우(청와대 홍보수석) : "국가가 어려운 상황 일수록 입법자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하고..."
박 대통령은 노동개혁법,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등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도 당부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은 국회에 출석하여 발언할 수 있다는 헌법 81조에 따라 현직 대통령이 안보상황 설명 등을 위해 국회에서 연설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 대통령은 국회 연설 뒤 여야 대표와 만나 안보와 경제 분야의 비상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대승적인 협력을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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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내일 국회 연설…‘국민 단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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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5 07:02:13
- 수정2016-02-15 08: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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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 가동 중단 조치 등 안보 비상상황 등과 관련해 내일 국회에서 연설을 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단합과 국회차원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동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현 안보상황 등과 관련해 내일 오전 국회에서 연설을 합니다.
<녹취> 김성우(청와대 홍보수석) :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과 관련해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해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하는 국회 연설을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북한의 추가도발을 막기 위해선 무엇보다 국민단합이 중요하다고 호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국민을 보호해야하는 대통령으로서의 헌법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정치권의 초당적인 협조도 요청할 계획입니다.
<녹취> 김성우(청와대 홍보수석) : "국가가 어려운 상황 일수록 입법자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하고..."
박 대통령은 노동개혁법,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등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도 당부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은 국회에 출석하여 발언할 수 있다는 헌법 81조에 따라 현직 대통령이 안보상황 설명 등을 위해 국회에서 연설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 대통령은 국회 연설 뒤 여야 대표와 만나 안보와 경제 분야의 비상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대승적인 협력을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 가동 중단 조치 등 안보 비상상황 등과 관련해 내일 국회에서 연설을 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단합과 국회차원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동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현 안보상황 등과 관련해 내일 오전 국회에서 연설을 합니다.
<녹취> 김성우(청와대 홍보수석) :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과 관련해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해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하는 국회 연설을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북한의 추가도발을 막기 위해선 무엇보다 국민단합이 중요하다고 호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국민을 보호해야하는 대통령으로서의 헌법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정치권의 초당적인 협조도 요청할 계획입니다.
<녹취> 김성우(청와대 홍보수석) : "국가가 어려운 상황 일수록 입법자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하고..."
박 대통령은 노동개혁법,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등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도 당부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은 국회에 출석하여 발언할 수 있다는 헌법 81조에 따라 현직 대통령이 안보상황 설명 등을 위해 국회에서 연설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 대통령은 국회 연설 뒤 여야 대표와 만나 안보와 경제 분야의 비상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대승적인 협력을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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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 기자 viva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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