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은 4월 총선 공천 방향에 대해 세상이 바뀌었으니 새 시대에 맞는 사람으로 확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위원장은 인터뷰에서 우리 나라가 4만 불, 5만 불 국가로 발전하는 데 조금이라도 앞당기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창선 위원장은 현역 의원 중 하위 20%의 평가를 받은 이들을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는 원칙에 대해서는 자신은 숫자에 연연하지 않기 때문에 전혀 의미가 없는 지엽적인 이야기일 뿐이라고 답했습니다.
홍 위원장은 또 공천심사 때 청렴성과 전문성에 주안점을 두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막말 정치인'의 공천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상태에서 누구에게 했느냐에 따라 다 다를 수 있다면서도 자꾸 갈등을 유발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홍 위원장은
홍창선 위원장은 현역 의원 중 하위 20%의 평가를 받은 이들을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는 원칙에 대해서는 자신은 숫자에 연연하지 않기 때문에 전혀 의미가 없는 지엽적인 이야기일 뿐이라고 답했습니다.
홍 위원장은 또 공천심사 때 청렴성과 전문성에 주안점을 두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막말 정치인'의 공천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상태에서 누구에게 했느냐에 따라 다 다를 수 있다면서도 자꾸 갈등을 유발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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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창선 “새시대 맞는 사람으로 확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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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5 11:22:57
더불어민주당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은 4월 총선 공천 방향에 대해 세상이 바뀌었으니 새 시대에 맞는 사람으로 확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위원장은 인터뷰에서 우리 나라가 4만 불, 5만 불 국가로 발전하는 데 조금이라도 앞당기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창선 위원장은 현역 의원 중 하위 20%의 평가를 받은 이들을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는 원칙에 대해서는 자신은 숫자에 연연하지 않기 때문에 전혀 의미가 없는 지엽적인 이야기일 뿐이라고 답했습니다.
홍 위원장은 또 공천심사 때 청렴성과 전문성에 주안점을 두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막말 정치인'의 공천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상태에서 누구에게 했느냐에 따라 다 다를 수 있다면서도 자꾸 갈등을 유발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홍 위원장은
홍창선 위원장은 현역 의원 중 하위 20%의 평가를 받은 이들을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는 원칙에 대해서는 자신은 숫자에 연연하지 않기 때문에 전혀 의미가 없는 지엽적인 이야기일 뿐이라고 답했습니다.
홍 위원장은 또 공천심사 때 청렴성과 전문성에 주안점을 두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막말 정치인'의 공천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상태에서 누구에게 했느냐에 따라 다 다를 수 있다면서도 자꾸 갈등을 유발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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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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