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리 대출’ 미끼 보이스피싱 30여 명 적발
입력 2016.02.15 (12:30)
수정 2016.02.1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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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콜센터를 차려 놓고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의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원 30살 박모 씨 등 7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조직원 28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 동안 인천과 경기도 부천 시내에 콜센터 3곳을 차려 놓고 30∼40대 주부들을 텔레마케터로 고용해 저리 대출을 미끼로 전화금융 사기를 쳐 120명으로 부터 3억 5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 동안 인천과 경기도 부천 시내에 콜센터 3곳을 차려 놓고 30∼40대 주부들을 텔레마케터로 고용해 저리 대출을 미끼로 전화금융 사기를 쳐 120명으로 부터 3억 5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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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리 대출’ 미끼 보이스피싱 30여 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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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5 12:31:50
- 수정2016-02-15 12:58:58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콜센터를 차려 놓고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의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원 30살 박모 씨 등 7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조직원 28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 동안 인천과 경기도 부천 시내에 콜센터 3곳을 차려 놓고 30∼40대 주부들을 텔레마케터로 고용해 저리 대출을 미끼로 전화금융 사기를 쳐 120명으로 부터 3억 5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 동안 인천과 경기도 부천 시내에 콜센터 3곳을 차려 놓고 30∼40대 주부들을 텔레마케터로 고용해 저리 대출을 미끼로 전화금융 사기를 쳐 120명으로 부터 3억 5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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