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가 오는 23일 추경예산안 처리를 위한 임시회를 앞당겨 개최합니다.
경기도는 당초 누리과정 예산을 포함한 추경예산안을 제출했다가 도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반발하자, 누리과정 예산 편성은 다음 임시회로 미뤘습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김현삼 대표와 새누리당 윤태길 대표는 오늘 회동을 갖고 다음 달 초 이후로 예정된 임시회를 보름 정도 앞당겨 23일부터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누리과정 예산은 4월이나 5월 임시회에서 논의하기로 했고, 경기도는 양당 대표의 협상 결과를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당초 누리과정 예산을 포함한 추경예산안을 제출했다가 도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반발하자, 누리과정 예산 편성은 다음 임시회로 미뤘습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김현삼 대표와 새누리당 윤태길 대표는 오늘 회동을 갖고 다음 달 초 이후로 예정된 임시회를 보름 정도 앞당겨 23일부터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누리과정 예산은 4월이나 5월 임시회에서 논의하기로 했고, 경기도는 양당 대표의 협상 결과를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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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의회 23일 ‘추경 임시회’…누리예산 편성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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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5 20:05:53
경기도의회가 오는 23일 추경예산안 처리를 위한 임시회를 앞당겨 개최합니다.
경기도는 당초 누리과정 예산을 포함한 추경예산안을 제출했다가 도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반발하자, 누리과정 예산 편성은 다음 임시회로 미뤘습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김현삼 대표와 새누리당 윤태길 대표는 오늘 회동을 갖고 다음 달 초 이후로 예정된 임시회를 보름 정도 앞당겨 23일부터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누리과정 예산은 4월이나 5월 임시회에서 논의하기로 했고, 경기도는 양당 대표의 협상 결과를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당초 누리과정 예산을 포함한 추경예산안을 제출했다가 도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반발하자, 누리과정 예산 편성은 다음 임시회로 미뤘습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김현삼 대표와 새누리당 윤태길 대표는 오늘 회동을 갖고 다음 달 초 이후로 예정된 임시회를 보름 정도 앞당겨 23일부터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누리과정 예산은 4월이나 5월 임시회에서 논의하기로 했고, 경기도는 양당 대표의 협상 결과를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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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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