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서울·호남 ‘4.13 총선 기상도’는?

입력 2016.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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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KBS와 연합뉴스가 관심 지역구들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서울, 수도권과 호남 지역에 대한 여론조사는 각 지역의 특성이 뚜렷하게 반영됐다.

1.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접전 예고'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에서는 거물들의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지역 현역 의원인 5선의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과 누가 맞대결을 벌일지가 관심사다. 새누리당에서는 지역 3선 출신 박진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이 출사표를 내밀었다.

가상대결에서는 박진 전 의원, 오세훈 전 시장 중 누가 나오든 정세균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하지만 결과는 약간 다르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정세균 의원과 맞붙을 경우 오 전 시장이 40%의 지지로 정세균 의원(35.6%)를 조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박진 전 의원이 나설 경우, 33.3%의 지지를 받아 정 의원(38.1%)보다 조금 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인봉 새누리당 서울 종로구 당협위원장이 정세균 의원과 대결할 경우에는 정인봉 전 의원이 26%, 정세균 전 의원이 42.9%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조사됐다.



종로구의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39.1%로 더불어민주당(17.6%)보다 2배 이상 높다. 이어 국민의당(7.5%), 정의당(3.5%) 순이다. 높은 연령층과 주부(51.8%)들의 새누리당의 지지도가 높았고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도는 40대(26.6%)가 높았다.

새누리당 내 후보 선호도에서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33.9%로 가장 높아 박진 전 의원(23.6%)과 10.3%p의 차이를 보였고, 정인봉 당협위원장은 7.4%를 기록했다.

2. '최대 격전지' 서울 마포(갑)...'후보 따라 달라요'

서울 마포(갑)의 새누리당 후보로는 '험지 출마론'을 내세운 안대희 전 대법관과 그동안 지역 텃밭을 다져온 강승규 전 의원이 공천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이 중 승자는 17대에 이어 19대에도 이 지역을 수성한 현역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가상대결만 보면 안대희 전 대법관과 노웅래 의원이 대결할 경우, 안 전 대법관이 30.5%, 노웅래 의원은 40.7%의 지지율로 10%p 정도 차이가 난다. 강승규 전 의원이 노웅래 의원과 맞붙는다면 강 전 의원(34.6%)과 노 의원(35.3%)이 불과 0.7%p 차이의 접전 양상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새누리당 내 후보 선호도에서는 강승규 전 의원이 29.8%, 안대희 전 대법관이 25.3%로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이다. 하지만 대답을 유보한 사람이 44.8%로 절반 가까이 됐다.

3. '거물? 젊은 피?' 서울 노원(병)...'안철수 우세'

부산 출마나 비례대표 출마설까지 제기됐었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4일 자신의 현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새누리당의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 더불어민주당의 이동학 전 혁신위원 등 '젊은 피'들과 겨루게 됐다.

가상대결에서는 안철수 대표가 38.3%를 얻어 이준석 전 비대위원(33.1%)에 5.2%p 앞섰다. 오차 범위 내다. 이동학 전 위원은 11.5%를 얻었다. 하지만 답변을 유보한 사람도 17.1%나 됐다. 안 대표는 19~29세(49.7%), 직장인(생산직 61.8%, 사무직 50.6%), 학생(53.4%)에서 지지도가 높았다.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50대(52.2%)와 60대 이상(50.3%), 자영업자(47.9%), 주부(45.1%)에서 상대적으로 지지가 높았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차이가 더 벌어졌다. 44.4%의 응답자가 안 대표의 당선 가능성을 예상한 반면, 이준석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내다본 경우는 27%로 다소 큰 차이가 났다.

4. '야야(野野) 대결' 광주 광산(을)...'이용섭 우세'

야야(野野) 대결이 치열할 호남에서도 특히 광주 광산(을)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사이 자존심 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2014년 6.4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했던 이용섭 의원의 뒤를 이어 이 지역 국회의원이 된 권은희 의원이 더민주에서 국민의당으로 당을 옮겨 지역구 수성을 노리고, 이용섭 의원은 더민주에 복당해 권 의원에게 도전장을 내민 모양새다.

가상대결로는 이용섭 전 의원이 42%의 지지율을 얻어 지지율 23.7%의 권은희 의원을 크게 앞질렀다. 이용섭 의원은 30대(58.1%)에서 지지가 높은 반면, 권은희 현 의원은 50대(33.7%), 60대 이상(38%)에서 상대적으로 지지가 높았다.



두 사람의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이용섭 전 의원(45.9%), 권은희 의원(16.5%)로 더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 이 지역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31.8%, 국민의당은 22.5%로, 정당 지지율 격차보다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더 크게 나타난 경우다.

5. '호남 유일 與지역구' 전남 순천·곡성...'이정현 우세'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의 지역구인 전남 순천·곡성은 호남 지역의 유일한 새누리당 지역구이기도 하다. 이 의원이 재선에 도전하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광진 현 의원과 노관규 전 순천시장, 서갑원 전 의원이, 국민의당에서는 구희승 전 광주지법 판사 등이 예비 후보로 등록해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

가상대결 결과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누가 나오든 이정현 현 의원의 압승으로 나타났다. 더민주에서 김광진 의원이 출마할 경우 김광진 의원 18.1%, 이정현 의원이 37.2%로 지지율이 두 배 이상 차이가 났다. 구희승 전 광주지법 판사는 이 경우 13.2%를 얻을 것으로 전망됐다. 더민주에서 노관규 전 시장이 출마하더라도 이정현 의원 34%, 노관규 전 시장 24.4%로 9.6%p 차이가 난다. 서갑원 전 의원이 출마할 경우에는 이정현 의원이 37%로 1위, 국민의당 구희승 후보가 2위(19.4%)를 차지하고 서 전 의원은 3위(16.4%)로 물러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지역의 정당 지지율은 더민주가 34.9%, 국민의당 20.1% 새누리당은 10% 초반대다. 인물에 대한 선호도가 당 지지율을 넘어선 경우로 분석된다.

6. '수도권 바로미터' 인천 계양구(을)...'송영길 우세'

야당 텃밭으로 불리는 인천 계양을은 현 지역구 의원인 최원식 국민의당 의원과 더불어민주당의 송영길 전 인천시장의 대결이 주목되는 곳이다. 이 지역이 수도권 야권 판세를 볼 수 있는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이유다. 새누리당에서는 안덕수 전 의원과 윤형선 전 인천시의사회장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인천 계양(을)의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36.2%로 가장 높고 더불어민주당 23.4%, 국민의당 9.1% 순이다. 하지만 가상대결 결론은 누구와 경쟁하든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인천시장이 10%p 안팎의 차이로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새누리당에서 안덕수 전 의원이 출마할 경우는 23.5%를 얻지만 송 전 시장이 34.6%를 얻어 이길 것으로 전망됐다. 이 경우 최원식 의원은 12.5%를 얻을 것으로 전망됐다. 새누리당에서 윤형선 전 인천시의사회장이 출마하더라도 윤형선 후보가 24.4%를, 송영길 전 시장이 34.2%를 얻어 거의 10%p 가까운 차이를 보인다. 이 경우 최원식 국민의당 후보의 지지율은 14.1%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와 연합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각 선거구 당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 씩을 대상으로 지난 11~14일(4일간)에 걸쳐 RDD방식에 의한 전화면접조사로 실시했다. 신뢰수준 95%, 오차범위는 ±4.4%포인트, 응답률은 선거구별로 7.0~12.7%다. (끝)

[여론조사결과] KBS·연합뉴스_20대총선1차판세분석조사(통계표)

☞ 서울종로구 [PDF]
☞ 서울마포구갑 [PDF]
☞ 서울노원구병 [PDF]
☞ 광주광산구을 [PDF]
☞ 전남순천시곡성군 [PDF]
☞ 인천계양구을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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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론조사] 서울·호남 ‘4.13 총선 기상도’는?
    • 입력 2016-02-16 00:00:08
    취재K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KBS와 연합뉴스가 관심 지역구들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서울, 수도권과 호남 지역에 대한 여론조사는 각 지역의 특성이 뚜렷하게 반영됐다.

1.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접전 예고'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에서는 거물들의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지역 현역 의원인 5선의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과 누가 맞대결을 벌일지가 관심사다. 새누리당에서는 지역 3선 출신 박진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이 출사표를 내밀었다.

가상대결에서는 박진 전 의원, 오세훈 전 시장 중 누가 나오든 정세균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하지만 결과는 약간 다르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정세균 의원과 맞붙을 경우 오 전 시장이 40%의 지지로 정세균 의원(35.6%)를 조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박진 전 의원이 나설 경우, 33.3%의 지지를 받아 정 의원(38.1%)보다 조금 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인봉 새누리당 서울 종로구 당협위원장이 정세균 의원과 대결할 경우에는 정인봉 전 의원이 26%, 정세균 전 의원이 42.9%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조사됐다.



종로구의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39.1%로 더불어민주당(17.6%)보다 2배 이상 높다. 이어 국민의당(7.5%), 정의당(3.5%) 순이다. 높은 연령층과 주부(51.8%)들의 새누리당의 지지도가 높았고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도는 40대(26.6%)가 높았다.

새누리당 내 후보 선호도에서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33.9%로 가장 높아 박진 전 의원(23.6%)과 10.3%p의 차이를 보였고, 정인봉 당협위원장은 7.4%를 기록했다.

2. '최대 격전지' 서울 마포(갑)...'후보 따라 달라요'

서울 마포(갑)의 새누리당 후보로는 '험지 출마론'을 내세운 안대희 전 대법관과 그동안 지역 텃밭을 다져온 강승규 전 의원이 공천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이 중 승자는 17대에 이어 19대에도 이 지역을 수성한 현역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가상대결만 보면 안대희 전 대법관과 노웅래 의원이 대결할 경우, 안 전 대법관이 30.5%, 노웅래 의원은 40.7%의 지지율로 10%p 정도 차이가 난다. 강승규 전 의원이 노웅래 의원과 맞붙는다면 강 전 의원(34.6%)과 노 의원(35.3%)이 불과 0.7%p 차이의 접전 양상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새누리당 내 후보 선호도에서는 강승규 전 의원이 29.8%, 안대희 전 대법관이 25.3%로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이다. 하지만 대답을 유보한 사람이 44.8%로 절반 가까이 됐다.

3. '거물? 젊은 피?' 서울 노원(병)...'안철수 우세'

부산 출마나 비례대표 출마설까지 제기됐었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4일 자신의 현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새누리당의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 더불어민주당의 이동학 전 혁신위원 등 '젊은 피'들과 겨루게 됐다.

가상대결에서는 안철수 대표가 38.3%를 얻어 이준석 전 비대위원(33.1%)에 5.2%p 앞섰다. 오차 범위 내다. 이동학 전 위원은 11.5%를 얻었다. 하지만 답변을 유보한 사람도 17.1%나 됐다. 안 대표는 19~29세(49.7%), 직장인(생산직 61.8%, 사무직 50.6%), 학생(53.4%)에서 지지도가 높았다.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50대(52.2%)와 60대 이상(50.3%), 자영업자(47.9%), 주부(45.1%)에서 상대적으로 지지가 높았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차이가 더 벌어졌다. 44.4%의 응답자가 안 대표의 당선 가능성을 예상한 반면, 이준석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내다본 경우는 27%로 다소 큰 차이가 났다.

4. '야야(野野) 대결' 광주 광산(을)...'이용섭 우세'

야야(野野) 대결이 치열할 호남에서도 특히 광주 광산(을)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사이 자존심 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2014년 6.4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했던 이용섭 의원의 뒤를 이어 이 지역 국회의원이 된 권은희 의원이 더민주에서 국민의당으로 당을 옮겨 지역구 수성을 노리고, 이용섭 의원은 더민주에 복당해 권 의원에게 도전장을 내민 모양새다.

가상대결로는 이용섭 전 의원이 42%의 지지율을 얻어 지지율 23.7%의 권은희 의원을 크게 앞질렀다. 이용섭 의원은 30대(58.1%)에서 지지가 높은 반면, 권은희 현 의원은 50대(33.7%), 60대 이상(38%)에서 상대적으로 지지가 높았다.



두 사람의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이용섭 전 의원(45.9%), 권은희 의원(16.5%)로 더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 이 지역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31.8%, 국민의당은 22.5%로, 정당 지지율 격차보다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더 크게 나타난 경우다.

5. '호남 유일 與지역구' 전남 순천·곡성...'이정현 우세'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의 지역구인 전남 순천·곡성은 호남 지역의 유일한 새누리당 지역구이기도 하다. 이 의원이 재선에 도전하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광진 현 의원과 노관규 전 순천시장, 서갑원 전 의원이, 국민의당에서는 구희승 전 광주지법 판사 등이 예비 후보로 등록해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

가상대결 결과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누가 나오든 이정현 현 의원의 압승으로 나타났다. 더민주에서 김광진 의원이 출마할 경우 김광진 의원 18.1%, 이정현 의원이 37.2%로 지지율이 두 배 이상 차이가 났다. 구희승 전 광주지법 판사는 이 경우 13.2%를 얻을 것으로 전망됐다. 더민주에서 노관규 전 시장이 출마하더라도 이정현 의원 34%, 노관규 전 시장 24.4%로 9.6%p 차이가 난다. 서갑원 전 의원이 출마할 경우에는 이정현 의원이 37%로 1위, 국민의당 구희승 후보가 2위(19.4%)를 차지하고 서 전 의원은 3위(16.4%)로 물러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지역의 정당 지지율은 더민주가 34.9%, 국민의당 20.1% 새누리당은 10% 초반대다. 인물에 대한 선호도가 당 지지율을 넘어선 경우로 분석된다.

6. '수도권 바로미터' 인천 계양구(을)...'송영길 우세'

야당 텃밭으로 불리는 인천 계양을은 현 지역구 의원인 최원식 국민의당 의원과 더불어민주당의 송영길 전 인천시장의 대결이 주목되는 곳이다. 이 지역이 수도권 야권 판세를 볼 수 있는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이유다. 새누리당에서는 안덕수 전 의원과 윤형선 전 인천시의사회장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인천 계양(을)의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36.2%로 가장 높고 더불어민주당 23.4%, 국민의당 9.1% 순이다. 하지만 가상대결 결론은 누구와 경쟁하든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인천시장이 10%p 안팎의 차이로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새누리당에서 안덕수 전 의원이 출마할 경우는 23.5%를 얻지만 송 전 시장이 34.6%를 얻어 이길 것으로 전망됐다. 이 경우 최원식 의원은 12.5%를 얻을 것으로 전망됐다. 새누리당에서 윤형선 전 인천시의사회장이 출마하더라도 윤형선 후보가 24.4%를, 송영길 전 시장이 34.2%를 얻어 거의 10%p 가까운 차이를 보인다. 이 경우 최원식 국민의당 후보의 지지율은 14.1%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와 연합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각 선거구 당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 씩을 대상으로 지난 11~14일(4일간)에 걸쳐 RDD방식에 의한 전화면접조사로 실시했다. 신뢰수준 95%, 오차범위는 ±4.4%포인트, 응답률은 선거구별로 7.0~12.7%다. (끝)

[여론조사결과] KBS·연합뉴스_20대총선1차판세분석조사(통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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