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살균제 제조사와 판매사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어제 옥시레킷벤키저·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살균제 제조사와 판매사들에 수사관들을 보내 납품 관련 서류와 성분분석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앞서 지난해 10월에 이어 지난 2일과 3일에도 옥시레킷벤키저 본사와 연구소, 핵심 임직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가습기 살균제 성분 탓에 2011년 수십명의 임산부와 영·유아가 폐섬유화 질환으로 숨졌다며, 지난해 9월 가습기 살균제 제조·판매업체 8곳을 업무상 과실치상·치사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어제 옥시레킷벤키저·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살균제 제조사와 판매사들에 수사관들을 보내 납품 관련 서류와 성분분석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앞서 지난해 10월에 이어 지난 2일과 3일에도 옥시레킷벤키저 본사와 연구소, 핵심 임직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가습기 살균제 성분 탓에 2011년 수십명의 임산부와 영·유아가 폐섬유화 질환으로 숨졌다며, 지난해 9월 가습기 살균제 제조·판매업체 8곳을 업무상 과실치상·치사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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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 추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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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6 03:00:16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살균제 제조사와 판매사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어제 옥시레킷벤키저·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살균제 제조사와 판매사들에 수사관들을 보내 납품 관련 서류와 성분분석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앞서 지난해 10월에 이어 지난 2일과 3일에도 옥시레킷벤키저 본사와 연구소, 핵심 임직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가습기 살균제 성분 탓에 2011년 수십명의 임산부와 영·유아가 폐섬유화 질환으로 숨졌다며, 지난해 9월 가습기 살균제 제조·판매업체 8곳을 업무상 과실치상·치사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어제 옥시레킷벤키저·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살균제 제조사와 판매사들에 수사관들을 보내 납품 관련 서류와 성분분석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앞서 지난해 10월에 이어 지난 2일과 3일에도 옥시레킷벤키저 본사와 연구소, 핵심 임직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가습기 살균제 성분 탓에 2011년 수십명의 임산부와 영·유아가 폐섬유화 질환으로 숨졌다며, 지난해 9월 가습기 살균제 제조·판매업체 8곳을 업무상 과실치상·치사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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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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